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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불행!

 

 

 

 

 

 

 

 

불행!

신명기(28:20-57)

 

 

 

 

이세상 그누구도 불행을 원치 않는다.

 

복없음을 원치 않는다.

 

하지만 수없는 사람들이 나는 불행하다고 느낀다.

 

그 이유는 수없이 많을것이다.

 

 

 

타고난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못해서라고 생각하기도하고,

 

돈이 없어서라고 생각도하고,

 

몸이 아파서라고 말할수도 있을것이다.

 

오늘 성경은 불행이 어떻게 오는지 어떤 결과가 불행인지 말하고 있다.

 

사실 이상한것은 행복에 대해서는 불행에 비해서 구절이 짧다.

 

그런데 불행은 그 구절이 너무 길다.

 

모세의 불행이 절대 와서는 안된다고 엄히 경고하고,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볼수 있다.

 

 

아무튼 오늘 불행을 한번 살펴보자.

 

 

사람이 언제 불행하는가?

 

많은 이야기를 할수 있지만 오늘 본문에서만 한번 생각해보자.

 

 

 

 

첫째로 불행은 하나님을 잊을때이다.(28:20)

 

 

 

모든 불행의 시작은 하나님을 잊으므로 온다.

 

하나님보다 좋은분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을 잊을때 다른 우상으로 하나님을 대신하려한다.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여 속히 파멸케 하실 것이며(28:20)

 

우리가 하나님을 잊을때 불행이 찾아온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을 잊을때 사탄은 틈타서 들어왔다.

 

 

호진우진혁진에게 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을까요?라고 질문하자

호진이가 '선악과 먹기전에 기도하지 않아서요!'라고 대답했다.

 

 

명답이다.

 

기도하므로 하나님을 기억하면 선악과는 먹지 않았을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잊으면 망한다.

 

 

[신6:12]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잊을것은 잊어야한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나를 아프게 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잊어야한다.

 

하지만 잊어야 하는 사람은 잊지 않고 잊어서는 안되는 하나님은 우리가 참 잘도 잊는다.

 

 

조금만 힘들어도,

 

아파도 하나님이 없는것으로 여긴다.

 

잊어야할 사람은 잊고 잊어서는 안되는 하나님은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악이 뭔가?

 

하나님을 잊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없는곳이 지옥이다.

 

 

하나님을 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아픔이 찾아온다.

 

고통이 온다.

 

불행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우리 어머니는 젊을때 예수를 잘 믿었다.

 

그러다 불신 가정에 시집와서 하나님을 잊고 살았다.

 

30년을 죽을 고생했다.

 

불행이 어김없이 온다.

 

다행이 하나님은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다음세대인 나를 보내서 이 가정을 구원하셨다.

 

나는 너무도 잘안다.

 

하나님을 잊은 백성이 어떤 고통을 당하는지!!!

 

 

하나님을 잊음이 악이다.

 

하나님을 잊으면 고통이 온다.

 

망한다. 파멸된다.(28:20)

 

 

 

 

둘째로 짐이 무겁게 된다.(23)

 

 

 

불행은 짐이 무거운것이다.

 

사는 인생이 얼마나 무겁고 버거운지 모른다.

 

홀로 짐을 다 지려한다.

 

하나님께 가져갈 생각을 못한다.

 

하나님을 잊었기 때문이다.

 

평생을 죽도록 짐만지다 간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 짐은 가볍고 멍에는 쉽다고 했다.

 

짐이 무거운것은 불행이다.

 

 

 

 

 

 

 

세째는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고 공격당한다. (25)

 

 

 

불행이 다른것이아니다.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고 공격당하게 된다.

 

하나님이 함께 없으니 세상이 무시하고 공격하는것은 당연하다.

 

비록 일시적으로 힘들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소망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잊은 사람은 그게 끝이다.

 

 

 

 

 

 

 

네째는 답을 찾지 못한다. (28)

 

 

 

눈이 멀어버린다.

 

아무리 봐도 답이 안보인다.

 

인생의 여러 어려움을 만나면 답이 보여야 길이 보이는데 어려움을 만날때 답이 없다.

 

자기 열심을 따라 살아서 열심히 가보지만 결국 거기에는 답이 없다.

 

구원자가 없다.

 

인생의 답을 찾지 못하다 죽는다.

 

 

 

 

 

 

 

다섯째 가까운 사람의 배신을 당한다. (30)

 

 

 

참 불행은 가장 믿던사람,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한다.

 

물론 하나님을 믿는 자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을 잊은자는 배신이 끝이다.

 

그 다음이 없다.

 

평생 쌓은 관계가 깨지고, 함께할 사람이 떠날때 불행을 느낀다.

 

 

 

 

 

 

 

여섯째 수고의 댓가를 받지 못한다. 헛수고 한다는 말이다. (31)

 

 

 

헛수고할때 우리는 불행을 느낀다.

 

수고를 열심히하고 댓가를 받지 못한다면 이세상 살 소망이 없을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보화를 하늘에 쌓으라 했다.

 

 

 

 

 

 

 

 

일곱째 자녀가 바르게 크지 않는다. (32)

 

 

 

말씀안에 키우지 않거나,

 

하나님을 잊고 살면 반드시 자녀가 영적으로 크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자녀중에 문제가 있는 자녀가 있다.

 

다보면 내가 영적으로 바르게 살지 못할때 모델이다.

 

그때 만들어진것이다.

 

자녀를 축복하면 천대,

 

저주하면 바로 자녀부터 삼사대라했다.

 

내가 하나님을 떠나면 바로 증상이 나타난다.

 

씨는 바로 유전이다.

 

조금이라도 젊을때 잘해야한다.

 

내 악함은 자녀에게 전가되어 나타난다.

 

그래서 나를 잡으려고 하나님은 자녀를 조금 살짝 풀어서 키우신다.

 

 

 

 

 

 

여덟째 육체의 고통이 온다. (35)

 

 

 

 

누구든지 아플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는 사람은 그나마 기쁨이 있다.

 

위로가 있다.

 

하지만 없는 사람들은 불행하다.

 

 

 

 

 

 

 

 

아홉째 곤란한 일을 자주 당한다. (53)

 

 

 

 

하나님을 잊은 사람은 곤란한 일이 자주 당한다.

 

본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일이 안풀린다.

 

영적으로 잘됨이 없으면 범사에 잘됨도 없다.

 

영혼이 잘되야 일이 잘된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형통하다.

 

없은 길도 열리고

 

열리지 않은 문도 담이 허물어진다.

 

곤란한 일을 자주 당하면 불행하고 아프게 된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도 곤란한 일을 당한다.

 

하지만 반복되는 곤란은 하나님의 싸인이다.

 

같은 문제로 반복되는 아픔은 분명한 하나님의 움직임이다.

 

빨리 돌이켜야한다.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있다.

 

발견 못하면 계속 일어난다.

 

광야를 계속 돌게 된다.

 

이스라엘이 40년을 돌면서 왜 도는지 몰랐다.

 

그러니 돈다.

 

 

 

 

 

 

열번째 내가 구하던 것으로 망한다.(44)

 

 

 

솔로몬은 정치를 잘하면 잘되는줄 알았다. 그래서 자신의 지혜를 믿고 정략결혼을 한다.

 

내가 구하고 추구하던 것으로 망했다.

 

 

평생 내가 살아왔는데 결국 그것으로 망하게 된다.

 

그러니 불행이다.

 

 

 

 

아무리 해도 자꾸 흩어진다.(31)

 

 

 

재산도 구했는데 재산도 날라간다.

 

자식도 흩어지고,

 

내가 믿던 사람들도 흩어진다.

 

다 내가 잡으려던 것들이 나를 망하게 한다.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불행의 이유들,

 

하나님을 잊은 결과들이 있다.

 

마음이 아파서 더 못하겠다.

 

이런 일들이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한다.

 

 

 

그래서 사역하며 수없이 외쳐도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그래서 사고 당하고,

 

뼈부러지고,

 

교통사고 당하고,

 

믿던사람과 문제생기고...

 

 

물론 하나님의 사람들은 합력하여 선을이루고 더욱 귀한것을 위해 잠시 고난을 허락하신다.

 

조건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을 잊으면 선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

 

누구도 불행하지 않으면 좋겠다.

 

 

 

 

 

 

 

Pastor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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