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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우습게 여기면 내가 우스운 꼴을 당합니다>

<복음을 우습게 여기면 내가 우스운 꼴을 당합니다>

 

 

 

 

 

 

 

 

[성령과 함께하는 아침 묵상]
성령의 법칙5- 증인의 법칙
 
<복음을 우습게 여기면 내가 우스운 꼴을 당합니다>
(롬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첫째, 성령의 법칙은 증거의 법칙이다. 

증거하지 않는 성령은 어디에서도 힘을 쓰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 암는다.
 
로마서의 마지막 결론이 뭔가?
예수의 복음으로 시작했다가 이제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심이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롬16:27)
 
 
둘째, 하나님의 영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분을 드러내는 증거의 ,
증인의 삶을 만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고 하면서 
예수는 말하지 않고 
내가 뭔가 잘되어서, 
내가 뭔가 잘해서 영광을 돌리려는 것이 세상의 방법이다. 

세째, 하나님의 지혜는 미련한 것을 택하셨다. 

나의 입을 통해 복음을 증언하기 원하신 것이다. 

언제 우리에게 화가 임하는가?
언제 나라가 버림을 당하는가?
언제 우리 가정에 문제가 생기는가? 

복음이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이다. 
 
"~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고전9:16]
 
복음, 예수를 전하지 않을 우리에게 화가 있고,
버림 당하고,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며 당하는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영광이다. 
증거의 증인의 삶을 나타나는 문제는 영광을 향하여 나아가는 발걸음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해야한다.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고전9:23]

해야하는가?
오직 복음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복음에 참여하고 복음을 증거하고 
예수를 전하는 일을 위해 우리는 모든 것을 행해야 한다.
이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아야 한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1:16]
 
 
복음을 전함을,
그리스도를 증거함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야한다.
 
오직 복음만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다른 것은 능력이 아니다.
복음이 능력이다.
 
[눅9:26]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복음을 부끄러워 말라.
복음을 부끄러워하면 결국 우리는 우리가 대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 

주님 앞에 부끄러움을 당할 사람이 많다. 
이 땅에서 사는 삶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영광으로 임하실때
주님이 나를 부끄러워하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것!
성령과 함께 하는 기쁨이다. 
성령의 법칙, 
증거의 법칙이다. 


*선교관에 계시는 김시내 전은희 사모님입니다. 
어려운 지역에서 24년을 묵묵히 복음을 위해 살아오신 삶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그 복음 하나 붙들고 평생을 살아온 두분의 삶에
하나님의 큰 위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한국을 한번씩 나오면 따뜻하게 맞아주는 사람이 없어 
늘 마음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저희교회를 통해 큰 위로와 힘을 얻고 
새로운 용기로 다음 사역을 위한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이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일이 저희 교회가 하는 일입니다. 
이분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얼마나 가치 있는지 
보여주는 일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이분들을 소중히 여기고 
코로나19로 잊어버리면 안되는 것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 계신 이분들에게 위로와 섬김으로 함께해야 할 것입니다. 

복음은 먼저, 
복음 전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