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 싶어합니다.
아이들의 작은 수고에도 어른들의 인생을 건 수고에도 성공하고 싶어합니다.
실패는 두려운 것이고 실패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두려움입니다.
사람은 두려움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더 성공하고 싶어합니다.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높임을 받고 싶은것 그것을 성공의 척도라합니다.
성공은 무엇이고 실패는 무엇인가?
그것은 말씀의 육신이 되어 내 삶으로 드러날때 그것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한국교회의 실패는 말씀이 육신으로 내안에 머무름이 심하여 오로지 내적인 심취를 갈망합니다.
외형적인 삶으로서의 투쟁과 이김이 없으니 자꾸 내적인 갈증으로 그 성공을 이루려합니다.
그래서 무기력합니다.
그래서 내 안에 성공-세상의 성공이 아닌 내안에 충족되는 기쁨의 근거-이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성공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내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찾아오시고 그 찾아오신 말씀을
육화해서 살아내는 삶의 현장에서의 승리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곧 성공이고 기쁨입니다.
지난 6개월 받은 말씀으로 살았습니다.
내안에 기쁨은 많으나 살아내는 훈련이 부족합니다.
또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말씀이 성령으로 육신이 되어 찾아오신 내 삶의 내 영의 현장에
육신으로 성령을 살아내는 성령의 육화작업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공이 아니라 실패를 통해 다시금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알때 우리는 더욱 주를 신뢰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것을 알때 우리는 실패속에서 하나님의 성공을 향하여 다시 일어서는 반석위에서의 얼굴을 드는 용기를 가지게 됩니다.
그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공하기 보다
실패속에서도 주를 바라는 주를 신뢰함을 기뻐하십니다.
이 땅은 아직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아님을 그분이 더욱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수고의 땀이 주를 신뢰하는 신실함으로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함께~
그것이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