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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게 찾아온 십자가

모르게 찾아온 십자가

 

 

 

 

 

 

 

 

 

 

 

 

 

 

 

우리는 한번의 십자가를 위해서 살고

 

 

 

예수님은  날마다 십자가 밑에 있으라 하신다.

 

 

 

 

 

우리는 큰 십자가,

 

한번 진하게 내 인생을 던질 십자가를 지려하고

 

 

예수님은 날마다 자신의 십자가를 지라 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져야하는 십자가가 보이지않고

 

 

그 작은 십자가들 넘어있는 남의 큰 십자가만 보인다.

 

 

예수님은 결코

 

 

하루하루 모인 십자가아 아니면

 

큰 십자가를 결코 주지 않으신다.

 

 

 

 

그래서

 

 

 

 

십자가는

 

한번이 아니라

 

언제 졌는지도 모르게 찾아온다.

 

 

 

 

 

가시 나무는 나무 자체가 가시가 아니라

 

 

가시들이 모였을 때 그 나무가 가시나무가 되는 것이다.

 

 

 

 

 

십자가는

 

삶이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