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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오시는 길

성령이 오시는 길

 

 

 

 

 

 

 

 

 

 

 

성령이 역사하시는 길은

 

 

 

첫째 스스로 요단강으로 가라.

 

 

죄인됨을 인정해야 한다.

 

죄를 자복하고 고백해야 한다.

 

예수님의 세례는

 

요한의 회개의 촉구에 이어지는 메시지의 연장이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나 인간처럼 육체의 약함을 인정하시고

 

육체를 포기하신 것이다.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시간과 공간과 사람을 지나야 한다.

 

 

 

둘째는 외로움의 시간을 지나야 한다.

 

 

예수님은 사십주야를 외로움과 고독의 시간을 지났다.

 

그것은 성령의 시간이다.

 

 

성령은 야곱처럼 아브라함처럼

 

외로움의 터널을 지나야 한다.

 

철저히 자신에게는 소망이 없음을 고백하는 시간이 외로움이다.

 

외로움은 외로움 자체로 힘이 없다.

 

외로움을 통해 자신의 약함을 고백하고 무지와 무능을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하늘을 향해 눈과 마음과 손을 하나님의 시간이 온다.

 

 

 

그래서 외로움은 단순함이다.

 

이것저것 보이던 것이 단순하게 하나만 보이게한다.

 

 

하나만 보이는가?

 

그렇지 않다면

 

아직 멀었다.

 

 

 

 

하나만 보일때까지 외로움의 끝을 지나가야 한다.

 

 

 

 

 

 

셋째는  목마름이다.

 

예수님은 세상에 성령을 보내시기 위해 철저한 목마름으로 평생을 사셨다.

 

자신의 사역이 완성되지 않으면 성령이 오시지 않음을 아셨다.

 

목마름으로 예수님은 때로 먹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셨다.

 

 

 

나에게 목마름이 있는가?

 

처절함 목마름으로 성령을 구하며 간구하는  목마름이 있는가?

 

 

예수님은 평생 생명으로 목마르셨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목마른 삶을 사셨다.

 

 

 

팔복의 이야기는 예수님의 마음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음을 너무도 아신다.

 

 

 

나는 오늘 성령의 역사가 너무 목이 마르다.

 

 

그러나

 

아직은 가야 한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