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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종착역

은혜의 종착역

 

 

 

 

 

 

 

은혜의 종착역은 내가 아니다.

 

은혜의 종착역은 하나님이다.

 

사람들은 은혜의 종착역을 자신으로 여긴다.

 

그래서 은혜를 간구하면 받은 은혜로 감사하며 찬양하고 좋아한다.

 

그런데 거기서 끝이다.

 

 

 

사람은 영적인 은혜를 알고 체험하면 갈증이 오지 않는다 여긴다.

 

그러나 은혜를 체험하고 은혜를 알면 알수록  더 갈증이 온다.

 

 

 

그것은 영혼에서 육체로 온 은혜가

 

다시 육체에서 영혼을 통해 하늘로 올라가는 반응이 있을때 사라진다.

 

 

 

알때는 갈증이 다시 오지만

 

갈증은 육체로 은혜를 풀어낼때 넉넉함으로 다시 찾아오고 영적 풍성함이 배가된다.

 

 

 

사람들은 은혜 받은 것을 마지막으로 여기지만

 

아니다.

 

은혜는 다시 육체를 통해 되돌려줄때 다시 채워진다.

 

 

 

 

사람들은 영적인 사이클, 영적인 파도를 타지 못한다.

 

그래서 목마름이 생긴다.

 

 

 

 

받은 것을 목적으로 생각하니

 

은혜 받았다고 좋아하고 말하고 그것으로 끝이지.

 

 

 

 

은혜를 주시는 목적은

 

은혜를 흘러가게 해서 다시 영혼을 통해 하늘로 반응해야한다. 

 

 

 

은혜 받은 결과를 보고하는 삶을 원하시는데

 

우리는 그냥 받은 은혜로 끝~

 

 

그래서 은혜를 알때 더 갈증이 생기고 더 강력한 은혜를 원한다.

 

 

그러나 은혜를 알때 오는 갈증 그러나 다시 은혜를 하나님께 돌려드릴때 오는 넉넉함을 알아야한다.

 

 

 

 

성령의 목적,

 

하나님의 은혜 주심의 목적을 기억해라.

 

 

 

 

우리가 은혜를 받아 좋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 은혜의 종착역인 다시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이 마지막이고

 

그리고 하나님은 받은 그 반응,

 

은혜에 반응한 삶을 통해 다시 그 다음 은혜를 보내신다.

 

 

그때 우리는 더크고 강력한 배가의 능력과 힘과 넉넉함과 평안함을 누린다.

 

 

 

자연을 생각해라.

 

 

바다에서 물이 증기가 되고 구름이 되고 다시 비가되고 바다로 가서 다시 증기가 되고 비가되고~~~

 

 

 

 

하나님의 영적인 사이클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그냥 머물러 있는 것은 죽는 것이라 여긴다.

 

 

 

그래서 반드시 은혜는 하나님께 돌려드려야한다.

 

하나님도 은혜를 받아야 한다.

 

나를 통해서~~~

 

 

 

 

 

그것을 사람들은 영광이라고 하고 찬양이라고 하고 여러 가지로 표현을 한다.

 

 

아무튼 은혜는 다시 되돌려져야 은혜가 은혜 다워진다.

 

 

 

 

사명의 다른 말은 섬김이다.

 

내 삶을 섬길 현장 사람 장소를 찾으라.

 

 

 

그것이 은혜를 흘러가게하고 다시 하나님께 은혜를 드리는 방법이다.

 

 

 

물이 고이면 썩는다.

 

받은 은혜를 간직하면 썩는다.

 

 

 

은혜는 흘러가게 해라 .

 

그러면 네가 살고 사람도 살고 하나님도 새로운 생명으로 응답하신다.

 

 

샬롬해라~~

 

 

(한 친구의 메일 답장 속에서....)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