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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함을 입은 사람들>

<성령 충만함을 입은 사람들>

 

 

 

 

 

[성령과 함께하는 아침 묵상]
성령의 법칙5- 증인의 법칙


<성령 충만함을 입은 사람들>
(눅1:5-25)

1.시대가 악할수록 나타나는 특징은 예수의 이름을 증언하지 않습니다. 
다 자기를 드러내기 원하고 예수를 드러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2.시대마다 성령이 충만한 일들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한가지 이유에서 입니다. 
예수를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3.세례요한과 관련되 세사람, 
아버지 사가랴, 어머니 엘리사벳 그리고 세례요한 모두 '성령이 충만함'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4.먼저 세례요한이 모태로부터 성령이 충만함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눅1:15]

5.예수님을 증언하는 세례요한은 성령의 충만함을 예언합니다. 

6.세례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입니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눅1:41]

성령이 충만한 상태로 예수님의 길을 세례요한을 잉태함으로 준비합니다. 

7.아버지 사가랴입니다.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눅1:67]

8.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들, 가족 모두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었습니다. 

9.문제는 예수님을 증언하면 분명히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고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서 사용되어진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하려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분을 증언하려하지 않습니다. 

10.왜요? 내 이름, 내 목적, 내 인생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알아도 하지 않습니다. 
답을 안다고 살지 않습니다. 

11.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아도 안합니다. 
게을러서 안하고 자기의 인생이 더 중요해서 안합니다. 
그래서 마지막날 책망 받을 이름은 <악하고 게으른 죄>입니다. 

12.최선의 방어는 최선의 공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대가 어둡고 힘들때 방어만 하다가 세월을 다보내기보다
적극적으로 성령으로 충만함을 구하며
예수의 이름을 증언하는 일을 공격적으로 할때 
나머지 문제는 다 해결이 될수 있습니다. 

13.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사태를 바라보며
그저 멍하게 세월을 보낼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적극적으로 성령의 일들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일들을 지나가게 하십니다. 

14.마음을 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결단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두렵고 무서워 떠는 것이 아니라
요단강을 향하여 발을 내 딛고,
가나안을 향하여 전진할때 광야에서처럼 
구름기둥 불기둥이 우리 앞에 행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