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성령의 법을 살려면 네가지 법칙
이끄심의 법칙,
온유의 법칙,
소자의 법칙,
그리고 부인의 법칙을 따라야 한다 했다.
그럼 우리는 왜 이런 성령의 법칙을 따라야 하는가?
왜 이런 고생을 해야하는가?
왜 이렇게 번거롭고 귀찮고 힘든 법칙들을 따라야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기 위함이다.
그분이 드러나고
그분의 이름이 높아지고
그분의 이름이 존귀케 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럼 왜 예수그리스도가 그렇게 되어야 하는가?
생명이다.
생명은 예수님이 아니면 얻지 못한다.
생명을 위해 그리스도가 필요하고
그리스도는 성령이 아니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법'을 따라야 한다.
성령은 곧 우리의 능력이 목적이 아니고
그리스도 예수가 증거되고 예수를 증인으로 사는 것이 성령을 충만이 받는 목적이다.
이 목적을 잃어 버리는 모든 능력과 힘과 권세는 거짓 선지자의 반열에 오르는 지름길이다.
성령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한 영이다.
성령의 현상과 성령이 임할 때 나타나는 모든 유익과 이유는 오직 이 하나,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증명하고 증인으로 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래서,
성령이 언제 강력하게 역사하시는가?
우리가 그리스도를 증거할 때 그분이 우리를 대신하여 증거하신다.
성령이 임하는 곳에 그리스도가 증거되고 증명된다.
그리스도를 더욱 선명하고 명확하게 보이게 하는 영이 성령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보혜사는 원어적으로 도와주는 영이다.
무엇을 도와주는 영인가?
우리를 도와준다.
우리가 약할 때 강하게 하고
우리가 문제가 생길 때 치유하고 회복하는 영이다.
그것이 목적인가?
아니다.
그 회복과 치유와 능력을 통해서 결국 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 목적이다.
하나님 나라가 증거되는 것이 목적이다.
성령은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하도록 모든 것을 지원하는 영이다.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이 임하였다.
결국 무엇을 하기 위해서 성령이 오셨나?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하기 위해서 성령이 오셨다.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행2:11]
하나님의 큰 일은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영생의 법을 말하는 것이다.
구약에서부터 신약까지 큰 일은 하나님의 구원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구약에서 큰 일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구원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4:31]
성령의 충만은 곧 하나님의 말씀의 충만,
즉 하나님의 구원인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한 충만이다.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서 성령은 임하시고 충만하게 하시고 인도하신다.
성령은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한 충만으로 찾아 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