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함께하는 아침 묵상]
성령의 법칙4- 자기부인의 법칙
<예수님을 따르는 조건>
(눅9:23-27)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9:23)
1.군중과 제자들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군중은 얻기 위해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이고
제자는 버리고 따른 사람입니다.
2. 예수님은 제자가 되기 위한 조건을 말씀하십니다.
첫째, 말씀입니다.
말씀대로 살아본 과거가 있습니다.
말씀에 따라 배 우편에 그물을 던져본 경험이 있습니다.
부르실때 말씀에 의지해서 순종해본 사람입니다.
3.예수님을 따르는데 조건이 있습니다.
둘째,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왜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까?
죄의 시작은 <자기애> 입니다.
자기 사랑입니다.
자기 사랑의 반대는 자기부인입니다.
4.자기를 부인하지 않고는 예수님을 따르지 못합니다.
자기부인은 생명이 달린 문제입니다.
5.그래서 요단강에서 자기를 부인한 사람만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를 수 있습니다.
요단강에서 육으로 죽은 사람에게 성령으로 거듭나는 축복을 주십니다.
6.세째, 날마다 입니다.
제자는 과거에 한번, 전에 했던 과거를 가지고 살지 못합니다.
다들 과거에 이랬고, 과거에 저랬다고 합니다.
과거에 매이면 오늘을 살지 못합니다.
날마다 입니다.
7.날마다 성령으로 살아내는 것이 제자입니다.
제자는 날마다 자기를 부인합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요단강을 건넌 사람에게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첫째, 하늘이 열립니다.
둘째, 성령이 임합니다.
세째,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8.요단강에서 자기를 부인한 사람에게 주시는
가장 큰 축복은 성령이 날마다 이끄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이끄심 안에 있습니다.
9.자기부인 없는 십자가는 없습니다.
우리는 부인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려합니다.
죄송하지만 부인없는 십자가는 없습니다.
10.광야의 이유는 자기부인입니다.
그것이 구름기둥 불기둥을 주신 이유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수없다는 것을 광야에서 배웁니다.
11.자기를 부인한 제자들에게 주시는 마지막 기쁨은
영광입니다.
자기부인을 지나고 자기 십자가를 지난 자에게
영광을 주십니다.
12.우리의 싸움은 영광의 싸움입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영광을 향한 첫 발걸음이
자기부인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뭔가 이루려고하지 마십시오.
자기를 부인하는 것에 성공하십시오.
그러면 성령은 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그것이 성령의 법칙입니다.
*얼마전 청년회 수련회를 가덕회에서 가졌습니다.
13-4명이 모여 말씀을 듣고 함께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천지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20대입니다.
대구 확진자중에 20대가 급증한 이유는 대구 신천지집단입니다.
왜 20대가 이렇게 신천지 이단에 빠져있는가?
신천지는 20대의 약점을 파고 들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기성사회와 교회가 그들을 채워주지 못하는데 신천지는 그것을 채워줍니다.
첫째, 자기 효능감입니다.
실패를 겪고 낙오자라는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에서
당신은 존귀하다는 허황된 꿈을 심어주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둘째, 터널비전의 함정입니다.
터널속에서 보이는 것은 없고 오직 나가는 빛만 보입니다.
다른 것은 보이지 않게 합니다.
오직 그들의 비전만 보이게,합니다.
그리고 집착되고 중독됩니다.
자신의 잘못이 보이지 않습니다.
세째, 희소성 입니다.
‘너만 아는 비밀이다. 너 밖에 모른다’라고 희소성을 주입시킵니다.
신천지가 아니고는 안된다는 것을 심어줍니다.
양은 언제든지 거짓 목자를 따라갈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어떤 분이 말씀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양은 언제든지 잘못된 가르침에 따라갈 준비가 된것처럼 삽니다.
말씀을 청년시절부터, 아니 어릴적부터 잘 가르치지 않으면
언제든 신천지를 따르고 교회를 괴롭히고 사회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복음의 시작은,
예수를 믿는 것은
내가 뭔가 더 가지고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자기부인>부터입니다.
이것을 배우지 못하면 교회는 괴물이 되고
성도는 거짓목자를 따라갑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만 따라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