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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을 지난 사람의 특징2>

<요단강을 지난 사람의 특징2>

[성령과 함께하는 아침 묵상]
성령의 법칙4- 자기부인의 법칙
 
<요단강을 지난 사람의 특징2>
(신8:1-6)


1.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이 변한 것이 있습니다. 
모세의 때와 다른 것이 있습니다. 

2.첫째, 리더(여호수아)에 대한 철저한 순종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에 대한 철저한 순종입니다. 
사람에 대한 순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철저한 순종입니다. 

3.둘째, 형제에 대한 헌신과 섬김입니다. 
자기만 알던 광야 백성에서 형제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거는 사람으로 변한 것입니다. 

4.세째, 열매 맺는 인생입니다. 
요단강을 건넌 삶의 특징은 가나안에서 열매 맺는 삶입니다. 
이것은 당연하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5.광야 40년을 지나면서 이스라엘이 이렇게 변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신8:2-3) 
첫째, 너를 낮추셨습니다.  
낮추는 일이 생겼다는 겁니다. 
낮아짐이 순종을 낳습니다. 낮아지지 않으면 순종하지 못합니다. 

6.삶을 살때 낮아지는 일이 생길때 낮아지십시오. 
하나님께서 나를 낮추려고 하시는 일입니다. 
빨리 낮아질수록 광야 길은 짧아집니다. 

7.둘째, 광야의 길을 주셨습니다. 
광야의 길은 나를 낮추기 위한 하나님의 길입니다. 
광야가 나쁜것이 아닙니다. 
아져야 요단강을 건널수 있기에 광야를 걷게 하십니다. 

8.세째, 말씀으로만 산다는 것입니다. 
요단강을 건넌 사람은 이제 말씀으로만 살수 있습니다. 
요단강을 건넌 사람은 다른 것으로 살수 없습니다. 
말씀으로만 삽니다. 
그것에 대한 훈련이 광야입니다. 

9.광야를 지나면서 말씀으로 사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요단강을 건너도 힘듭니다. 
요단강을 건넜는데 말씀으로 사는 법을 모르면 
그곳은 천국이 아니라 도리어 지옥같은 삶이 됩니다. 

10.천국을 살아도 지옥같이 사는 사람이 있고 
지옥같은 세상에서도 천국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요단강을 지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입니다. 

11.요단강은 자기부인입니다. 
자기를 부인한 사람의 이름이 이스라엘이요, 
자기를 부인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져주십니다. 
그것이 십자가입니다. 
그것이 성령의 충만입니다. 

12.우리는 길과 진리를 듣고도 살지 못합니다. 
알아도 살지 못합니다. 

13.이유는 <자기부인>을 지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세상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백성과 싸움 중입니다. 

14.<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기 위해 져주시는 싸움 중입니다. 
하나님을 이기는 길은 오직 자기부인!
오직 그 길 뿐입니다. 


*남아공의료선교를 왔다가 말씀과 훈련에 목말라 훈련 받기를 원했던
의사부부입니다. 이분들을 말씀으로 훈련하는 마음을 주심을 시작으로
지금껏 누리는 축복의 말씀을 받는 시작이 되었던 부부입니다. 

얼마전에 저를 찾아 오셨습니다.  
인생의 큰 갈림길에서 마음을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저를 만나 훈련받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 좋은 의사의 길을 접고 
1년 6개월 이상 온 가족이 훈련을 받으러 떠났던 분들입니다. 
그 좋은 병원 다 포기하고 어렵고 힘든 병원을 찾아 섬기며 사는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삶은 자기부인입니다. 
철저히 자기를 부인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분들을 쓰십니다. 

자기부인은 하나님이 져주시는 이스라엘의 이름입니다. 
나는 압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승리의 이름!
'이스라엘'은 자기부인의 길을 걸은 사람의 이름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자기부인에 성공해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의 승리입니다. 
요단강을 걷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영광의 이름입니다. 

오늘도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우리에게 주시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자기부인에 성공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