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열려야 길이 열립니다>
마7:19-24
1.인생은 내 눈이 보이는 것을 주인으로 삼습니다.
내가 잘 보이는 것이 주인이 됩니다.
2.아브라함은 말씀이 더 잘보였고, 롯은 땅이 더 잘보였습니다.
아담은 선악과가 잘 보여서 그것이 주인이 되어 섬깁니다.
잘 보이는 것이 결국 그 사람의 주인이 되어
그 사람을 인도합니다.
3.보물 이야기를 하다가 예수님께서 눈 이야기를 하십니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22)
눈이 성하면, 눈이 나쁘면...
눈이 보물과 무슨 상관입니까?
4.보물을 쌓는 전제가 있었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19)
보물을 쌓는 전제는 너희입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 보물을 쌓는 것입니다.
5.그런데 갑자기 왜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라 합니까?
눈이 성하다는 것은 볼줄 아는 것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형제에 대하여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
'성하면'이라는 말은 ‘관대하다, 너그럽다'는 말입니다.
6.산상수훈의 시작과 결론은 형제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는 결국 내가 대접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7.자기를 위해 쌓던 인생이 눈이 열려서 형제를 위해 용납하고
관대하게 물질을 쓸줄 아는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고 소금인데 너희의 착한 행실을 세상에 나타내는 것입니다.
형제에게 드러내는 것입니다.
8.눈이 열려야 합니다.
내가 보이던 땅이 하늘로 변하고
내가 쌓던 곳이 땅에서 하늘로 바뀌고
자기를 증명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보이던 신앙생활이
형제를 위한 삶으로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
9.보이는 것이 주인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보이면 말씀이신 하나님이 주인이 되고
땅의 보물이 보이면 땅이 내 주인이 됩니다.
10.눈이 열려야 길이 보입니다.
보이는것만큼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11.보물의 문제는 눈이 열려야 해결 됩니다.
.
.
*이천시 장호원에서 목회를 하시며 선교센타와 마을을 세우신 이재림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이지훈선교사님도 만났습니다.
이재림목사님은 내노라할만큼 부를 누리고 살던 인생에서
고난과 아픔을 통해 기도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고난 때문에 보이지 않던 영적인 세상에 눈이 열렸습니다.
수천평의 땅에 교회를 짓고 영혼들을 돌보고
아무도 가지 않던 땅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수십채의 집을 짓고
말씀 센타를 짓고
선교관을 짓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이 달라지니
사는 것도 달라집니다.
보이는 것이 주인이 됩니다.
은혜가 보이고 말씀이 보이면 말씀이 주인이 되고
땅만 보이면 땅이 내 인생을 삼킵니다.
고난이 감사입니다.
고난이 보이지 않던 세상을 보게되기 때문입니다.
잠깐의 만남이지만 놀라운 간증을 보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아야 합니다.
'보물의 문제는 눈이 열려야 해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