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들어갈 준비>
(수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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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 많은 기적의 삶을 산 여호수아의 마지막 당부는 자신의 이야기를
단 한구절도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다.
2.내가 얼마나 고생했고 어떤 업적을 이뤘는지 그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가 무엇을 말합니까?
첫째,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3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우리 인생에 남아야 하는 것은 나의 어떤 수고나 업적이 아니라
하나님께 우리를 위해 싸우셨다는 것입니다.
3.이 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그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4.내가 한일이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하나님이 하신 일과 하실 일을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이는 것만큼 일합니다.
내가 한 일이 보이면 내 전쟁이고
하나님의 하신 일이 보이면 하나님의 전쟁입니다.
그럼 어떻게 싸우십니까?
7. 우리 앞서 싸우십니다.
우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입니다.(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8.우리의 생각보다 앞서 준비하시고 앞서 계획하시고 앞서 일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인생을 돌아보고 사역을 돌아보니 그가 발견한 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앞서 행하셨다는 것입니다.
앞서 준비하시고 행하셔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셨고
심지 않고 세우지 않은 과실과 집을 누리게 되는 것은 앞서 행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9.세째, 말씀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5, 10)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뭐든 말씀대로 이루집니다.
말씀을 잡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인생은 말씀의 한계를 넘어가지 못합니다.
말씀으로 시작하고 말씀 안에 이룹니다.
10. 그런데 도대체 말씀으로 산다는 것이 뭡니까?
그것은 <말씀에 반응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의 마지막 고백,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촉구하는 마지막 유언과 호소는
말씀에 반응하고 사는 인생입니다.
11. 자신의 전 인생을 걸고 요구하는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은 오직 말씀에 반응하고 살아야
하나님을 경험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한 백성만이 하나님의 나라를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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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가족으로 잘 정착하고 있는 성도의 아들이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습니다.
모두 모여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수 믿고 아들의 군생활도 변하고, 딸도 변하고 온 가족이 변했습니다.
군대 간 사이에 엄마가 예수를 믿고 새벽기도며 철야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딸도 놀랍게 학교생활이 변하고,
아들도 군대에서 기도의 기적을 체험하고
예수 믿기로 하고 교회를 와서 휴가를 나온 동안 새벽기도를 다니다가 군대로 돌아갔습니다.
천국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반응하는 곳에 있습니다.
말씀을 존귀하게 대우하는 것만큼
말씀도 나를 존귀하게 대합니다.
말씀이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말씀을 능력 있게 존귀하게 대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예수를 믿자마자 새벽기도며 철야며
종일 교회를 사랑해서 함께 합니다.
그곳에 온 가족이 변화되는 축복을 경험합니다.
말씀에 반응하십시오.
그러면 말씀이 나를 변화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