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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4장 3편 <응답은 말씀에서 시작합니다>

여호수아 14장 3편 <응답은 말씀에서 시작합니다>

 

 

 

 

 

 

 

<응답은 말씀에서 시작합니다>
(수11:23-12:6)

 

1.태초에 천지가 창조된 이유는 말씀이 먼저 천지를 정의하셨기 때문입니다.

 

2.이스라엘 백성과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한 것은

말씀이 그곳을 향했기 때문입니다.

 

3.결과는 말씀이 한대로 이루어집니다.
응답은 말씀의 결과일 뿐입니다.
말씀의 길 이상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4.가나안에 예배가 드려지는 것은 여호수아와 모세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이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5.그래서 말씀을 받은 곳애서 예배가 드려집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창12:6-7)

 

6.이삭도 마찬가지 입니다. 말씀이 임한 곳에 예배가 있습니다.


"이삭이 그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창26:25)

 

7.이스라엘이 가나안에서 전쟁을 그치고 에배드리는 이유는

말씀이 먼저 그곳에 가있기 때문입니다.

 

8.말씀이 길인 이유는 말씀한 곳으로만 하나님이 일하시고
말씀이 임한 곳에 우리가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9.예배의 시작은 말씀이 임하는 곳이고
말씀이 있는 곳은 어디서나 예배할수 있는 곳입니다.

 

10.가나안 땅은 아브라함과 이삭이 각자의 인생에서 말씀을 만나고 예배를 드린 곳입니다.

 

11.우리의 인생은 말씀까지만 가고 말씀만큼 갑니다.
그래서 태초에 천지는 말씀만큼 창조되고
세상 끝에도 말씀대로 주께서 다시 오십니다.

 

12.말씀이 없으면 결과도 없고
말씀이 있으면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13.가다가 길이 막히면 길을 찾으려하지 말고 말씀을 찾으십시오.

말씀이 길입니다.
그러면 세상이 창조되듯이 다시 길이 열릴 것입니다.

 

 

 


<도전은 말씀에서 시작합니다>
(수14:6-15)

 

1. 온유한자의 복은 땅을 기업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5:5)


2. 성경에서 온유한자를 두사람을 말씀합니다.
모세와 예수님 입니다.
온유가 뭡니까?
온유는 착한게 아니라 말씀에 반응하는 것이 온유입니다.


3.믿음으로 반응하십시오.
갈렙과 여호수아의 보고는 충성입니다.(8-9)
충성은 사람이나 환경이 아니라 말씀이 가고자 하는대로 가는 것입니다.

 

4.14:1-5절은 가나안 땅 분배에 대한 서론입니다.
그런데 다 끝난것 같은데 유다지파 중에 갈렙이 길갈로 와서 요구합니다.
85세입니다. 다 포기할 나이입니다. 
그런데 실은 아브라함이 75세에 시작했고, 모세는 80세에 시작했습니다.

 

5.<말씀하신대로> 내게 기업을 달라고 합니다. 12절
그런데 갈랩은 정통 유대인이 아니라 잡류입니다.
그니스사람이란 에돔족속중에 하나입니다.
순수 혈통이 아닌데 유다 족속에 있습니다.
애굽에서 같이 살면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6. 그런 그가 85세에 땅을 달라고 합니다.
78세에 시작된 전쟁이 85세 즉 7년이 걸린 가나안 정복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쉬고 싶은데 그는 다시 도전합니다.

7.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나이에 제한 받지 않고,
출신에 제한받지 않고,
나의 상황과 상관이 없고,
환경에 제한 받지 않습니다.

말씀의 약속을 한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증합니다.

 

8.가나안정탐때 다 실패했는데 오직 믿음으로 보고할때 모세가 약속한 것 대로입니다.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수14:9)

 

9. 그가 밟고 믿음으로 고백한 땅을 통해 받은 약속이 이뤄집니다.


첫째, 땅을 보고
둘째, 땅을 밟고
세째, 믿음의 고백을 하면
네째, 말씀이 이뤄지는 땅을 얻게 됩니다. 

 

10 .본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면 약속이 이뤄집니다.
그것이 영적인 원리입니다.

 

11. 그 땅이 가장 힘들고 다 안된다고 했던 아낙 자손의 땅 헤브론입니다.

막벨라 굴이 있는 곳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리브가, 라헬등 믿음의 조상이 묻힌

말씀을 붙든 사람들이 묻힌 진정한 가나안땅 입니다.

 

12 .밟고 믿음으로 고백하면 그것이 내것이 됩니다.
안된다면 절대로 안된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도 되는 것은
믿음의 고백으로 드리면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13. 말씀에 근거로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라고 당당히 요구합니다.
말씀에 근거하여 요구하면 이뤄집니다.
그러나 믿음의 고백이 열쇠입니다.

15.약속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 응답을 받고 땅을 받습니다.
나는 말씀이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말씀은 믿음으로 완성됩니다>
(수14:6-15)

 

1.하나님의 말씀만 있으면 언제든지 응답이 가능한가?
조건이 있습니다.
유일한 조건이 있습니다.

믿음입니다.
이 세상이 왜 창조 되었나요?

세상이 말씀에 반응해서 입니다.

 

2.약속-약속에 근거한 믿음-간구-응답 이라는 순서가 됩니다.
약속 없이 아무리 간구해도 안되고
약속이 있어도 믿음이 없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3.성령이 무엇을 근거로 임했는가?
약속을 근거로 임했습니다.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1:4)

 

4. 하나님은 누구하고 일할까요?
말씀을 믿는 사람하고만 일합니다.
교회에 사람이 많아도 믿음으로 따르는 사람과 일합니다.

약속을 근거로 임하십니다.
그런데 그것을 믿는 사람만 기도합니다.
언제 사도들과 제자들이 기도했나요?
부활한 예수님을 만나고 난후에 기도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만나면 기도합니다.

 

5.왜 기도하지 않는가?
약속을 믿지 않으면 기도하지 않습니다.
결국 믿음의 문제입니다.

 

6.언제부터 출애굽이 시작되는가?
약속하신 때가 되어서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행7:17)

 

7.왜 예수께서 오셨습니까?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행13:23)

 

8.약속은 반드시 결과를 낳는다.
내가 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약속인 말씀이 열매를 맺는 것이다.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3:29)

 

9.그래서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합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19:38)

 

10.그래서 죄가 뭡니까?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롬14:23)

 

11.기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21:22)


 

기도의 조건은 오직 믿음입니다. 말씀이 이뤄진다는 믿음입니다.

 

12.반드시 이뤄지는 것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약속의 말씀이요
둘째는 믿음의 기도입니다.

 

 

*약 20년전 내 인생에 앞길을 몰라서 무작정 바다가 보고싶어 거제를 왔습니다.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무작정 달려온 바다 끝 길도 없던 등성이에 기어 올라가서
내 인생의 길을 열어 달라고 비를 맞으며 소리를 치며 기도 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인도해주시기를 믿음으로 간구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 하나님께서 저를 사역자로 부르시고

훈련하시고 연단하셔서 땅끝 아프리카에서 15년을 보내고 이곳 거제로 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부르며 외치며 그분의 인도를 구한 장소로 말입니다.

그곳은 거제의 명소 바람의 언덕이 되었고

저는 이곳 거제 호산나교회로 왔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오실때 마다 저는 그분들을 그 유명한 바람의 언덕으로 모시고 갑니다.
왜냐하면 바람의 언덕이 유명해서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외치며 내 인생의 길을 열어 달라고 믿음으로 달려간곳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주께 내 인생을 책임져 달라고 비를 맞으며 언덕을 뛰며 기도 했던 그곳에
선교사님들을 모시고 갈수 있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씨름했던 믿음의 장소가 나의 사역지가 되었습니다.

20년이지나 나를 이곳으로 오게하시고 신실하게 나의 신음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입니다.

 

말씀에 반응하고 믿음으로 달려온 인생은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그분의 뜻을 이루십니다.

나는 말씀으로 인도하시며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