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을 움직이는 사람들>
(수10:1-15)
1.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하나님을 움직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2.가나안 다섯족속이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은 기브온족속과 싸움을 벌입니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됩니다.
기브온족속이 여로수아에게 구원을 요청하자
삼일길을 하룻밤에 달려갑니다.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서 그들에게 갑자기 이르니"(수10:9)
3.삼일길을 하룻밤만에 달려갑니다.
적들인 기브온족속의 요청임에도 하나님께서 원하는 일에
<밤을 세우는> 수고를 합니다.
4.여리고는 그냥 돌았습니다. 아이성은 매복을 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얼마나 원하시고 함께하심을 확신하였습니다.
5.과거에 이뤄진 일을 보며 오늘 밤을 세우는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마음에 맞았습니다.
6.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마음을 다하면
언제나 승리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전쟁을 통해 믿음의 확신이 생깁니다.
7.싸워본 사람만 하나님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뭘 원하시고
그것에 밤을 새우는 수고흘 하면 반드시 함께하신다는 것을 또 경험하게 됩니다.
8.사사시대의 시작은 싸워본적이 없는 백성들이 많아질 때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싸워서 이겨본적이 있을때입니다.
"백성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삿2:7)
9.하나님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싸우는것 보다 우박으로 죽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욱 많았더라"(수10:11)
10.하나님이 원하는 일에 밤을 세우는 수고를 하면
하나님이 나의 수고에 더한 일들을 하십니다.
11.내가 원하는 고기 잡는 일에 밤을 세워도 빈 그물에 가시와 엉겅퀴 밖에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12.똑같이 밤을 세워도 하나님이 원하는 일에 밤을 세우십시오.
하나님을 움직이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함께하기로 이미 작정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13.그 일에 밤을 세우는 수고를 하십시오.
그럼 하나님께서 움직이십니다.
2.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십니다>
(수10:12-15)
단한번도 일어난 일이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행하셨습니다.
태양이 기브온 위에 머무르고 달은 아얄론 골짜기에 머무르는 일이 생깁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아모리족속 5족속이 기브온과 싸울때 하루밤 만에 쳐들어가고 하루만에 끝을 냅니다.
사람의 목소리를 들은적이 없다고 14절에 말씀합니다.
왜 그렇다고 하십니까?
여호와께서 싸우십니다. 누구를 위해서요?
이스라엘을 위해서, 하나님의백성을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께서 움직이는 일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그분의 백성들의 신음소리에 반응하시고 일하십니다.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출2:23)
왜 하나님께서 출애굽을 시작하십니까?
하나님의 백성의 탄식소리입니다.
둘째, 죄가 싫고 원수가 싫어서 입니다.
죄를 멸하는 일입니다.
즉 원수를 멸하는 일에는 얼마나 강력하게 일하시느냐하면 우박을 내려서라고 죽입니다.
좌를 명하는 일에는 우주를 움직여서라도 하나님께서 전부를 거십니다.
그뿐입니까?
여호수아가 하늘에 태양을 향하여 명령하고 달을 향하여 명령해도 들으십니다.
왜요?
죄에 대하여 그 만큼,
온 천체를 움직여서라도 싫어하는 것이 죄에 대한 마음입니다.
노아의 홍수입니다.
무엇이 싫어서 입니까.
죄가 싫어서 입니다.
얼마나 싫으십니까?
자신의 아들을 죽일만큼 싫으십니다.
그분의 백성들의 탄식소리를 일으키는 원수의 죄,
원수는 철저히 진멸하십니다.
문제는 뭡니까?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마음이 같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죄를 미워하고 원수를 싫어하는 하나님의 마음과 같을때는
하늘을 움직여서라도 적극적으로 일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언제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십니까?
세째, 나에게 어떻게 했느냐를 넘어야 합니다.(9:22)
기브온족속이 누구입니까?
여호수아를 속인 사람입니다.
거짓말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잘못한 것은 잘못으로 끝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맡깁니다.
기브온족속이 어려움을 당할때 여호수아가 하룻밤새 달려가고
하루동안 전쟁을 하는데 시간이 모자라니까 태양과 달을 멈추게합니다.
나에게 어떻게 했느냐를 분별해야 합니다.
그것에 매여 있으면 하나님의 싸움,
하나님의 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평생 내 전쟁만 하게 됩니다.
언제 하늘에 매인 것이 풀립니까?
언제 하늘의 것이 매입니까?
우리가 이 한계를 넘을 때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들을 풀어줄때 하늘이 풀립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자를 품어줄때 그땐 하늘이 열립니다.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인줄 믿습니다.
위기는 기회입니다.
이때 믿음으로 반응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축복의 기회로 받으십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받지 않고 개인의 문제로 믿음으로 받지 않을때
힘들어하실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왜요?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서 싸우십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반응한 사람들을 위해서 싸우십니다.
혹여 신앙생활에 걸림이 될까 노심초사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받으십시오. 믿음의 일이 일어 날 것입니다.
네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내 마음을 걸고 전부를 걸어야 합니다.
내가 마지막으로 넘어야 할것은 나에게 어떻게 했느냐를 넘는 것입니다.
제자들을 향하여 나에게 어떻게 했느냐를 넘습니다.
나를 배신하고 미워했느냐를 넘어야 합니다.
3.<주님이 하셨으니 우리도 합니다>
(수10:16-27)
1.좋은 사람 밑에 좋은 사람이 납니다.
2.무리의 법칙이 있습니다.
의사집안, 목사집안- 보고자란 것이 평생의 직업이 된다.
하다못해 음식 잘하는 어머니를 보고자란 분은 같이 음식을 잘한다.
보고 자란것이 무섭다.
3.여호수아가 이상한 행동을 한다.
아모리 다섯족속의 왕이 도망을 했는데 이상하게 왕들 다섯이 막게다 굴에 숨었다.
이것을 보고하니 여호수아가 돌로 막고 사람을 지키게 했다.
4. 그들을 꺼집어 내서 모든 사람이 보는데서 자기와 함께 갔던 지휘관들에게 왕들의 목을 밟으라고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싸우는 모든 대적을 이와같이 하시리라(25)
5.그리고 여호수아가 쳐죽이고 나무에 매답니다.
하루만에 내려서 숨었던 굴에 던지고 다시 큰 돌로 막아버립니다.
오늘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6.십자가 사건을 그대로 보여준 것입니다.
7.전쟁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다 이기시고 목을 밟고 우리도 동일하게 이기게 하십니다.
원수의 목을 밟게 하시고
두려워말고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십니다.
8.그곳에 함께 있던 자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주십니다.
그곳에 있어야 합니다.
같은 믿음의 고백으로 함께한 자들은 큰 믿음의 역사를 이룹니다.
믿음으로 함께 싸우십시오.
주께서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민14:9)
* 성도 한분께서 농사를 지어서 첫 수확이라며
목사인 저에게 가장 먼저 가져다 주셨습니다.
요즘에도 이런분이 계시는가 싶어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미 몇분께서 처음 것이라며 가져다 주셨습니다.
첫수확은 하나님이 하셨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귀한 것을 제가 받을 수 없어 전에도 그랬지만,
위로가 필요한 가정에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을 그분들과 함께 다시 나누고 싶었습니다.
모두 힘을 내십시오.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다만 믿음으로 고백하고 믿음으로 행하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