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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않음과 거룩하지 않음은 같은것입니다>

<묻지않음과 거룩하지 않음은 같은것입니다>

 

 

 

 

 

<묻지않음과 거룩하지 않음은 같은것입니다>
 (수9:14-27)

 

1.세상이 우리에게 접근할때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꾀를 내어서 외형을 속여서 찾아옵니다.
둘째는 머리를 숙여서 당장 내가 이익이 되는 것으로 찾아옵니다.
세째는 하나님을 핑계삼아 다가옵니다.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믿지는 않습니다.

 

2.세상이 이렇게 접근할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관계에 집중해야 합니다.

 

3.신앙이 좋다는 것은 종교적 행위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다는 것입니다.

 

4.여호수아의 실수는 하나님께 묻지않은 것입니다.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 어떻게 할것을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수9:14)

 

5.모세의 실수는 반석에 지팡이를 두번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은 것입니다.

 

6.묻지않음과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은 것은 같은 실수입니다.
두사람의 실수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실패입니다.

 

7.하나님과의 관계를 실패하면
물어야할 중요한 일을 묻지 않게되고
하나님을 드러내야 할때 자기 감정대로 자신을 드러내게 됩니다.

 

8.세상은 늘 흐트러진 관계의 틈으로 들어옵니다.
그 결과는 천국을 누리지 못하든지
옆구리에 가시가 되고 덫이 되고 올무가 되는 일이 생깁니다.

 

9.하나님과의 관계가 틀어지면
감정이 주인이되고
내 판단이 기준이되고
당장의 이익과 편안함이 좋아보입니다.

 

10.그 결과는 당장 모릅니다.
시간이 갈수록 후회하는 일이 생깁니다.
만약 지금 후회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문제문제였을 겁니다.

 

11.문제로 다가온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붙잡고 풀어봐야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답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거룩을 위해 내 감정을 죽이고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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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이 오시면 새가족교육을 하고 심방을 합니다.


늘 중요하게 드리는 말씀은 사람들을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 때문에 상처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상처를 줄때 내가 받으니까 상처가 되지
내가 받지 않으면 상처가 되지 않을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되지 않으면 상처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상처를 묵상하지 말고
은혜를 묵상하고 은혜 받는 자리에 나와야 관계가 회복될수 있습니다.

 

상처를 받는 이유는 나의 잘못된 하나님과의 관계이지
상처를 준 사람이 아닙니다.
알고보면 상처를 준 사람도 불쌍한 사람일수 있습니다.


세상은 결국 상처를 주기 위해 다가옵니다.

문제는 푸는 법 잘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관계의 회복 말고는 이 세상의 어떤 일도 풀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묻는 관계를 회복하십시오.

그러면 나머지 문제는 자연스럽게 회복 될 것입니다.

신앙은 관계의 회복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