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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닙니다>

<인정하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닙니다>

 

 

 

<인정하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닙니다>

(수1-16)

 

1.세상이 우리에게 접근할때 가장 고단수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광야에서와 애굽에서 행한 하나님의 일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이익을 위해 머리를 숙이고 그들의 권위에 종이 됩니다.

 

2.그러나 하나님 하신일을 인정할뿐 믿지는 않습니다.

인정하고 그들의 힘 앞에 머리를 숙이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3.당장 기브온족속이 종이 되고 머리를 숙였다고 끝이 아닙니다.

결국 그들은 이스라엘에게 가시가 되고 올무가 되고 덫이 되고 옆구리에 채찍이 됩니다.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필경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수23:13)

 

4.하나님 핑께를 대는 사람을 조심하십시오.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한다는 핑계로 눈 앞에서는 머리를 숙이지만 

인정만 할뿐 믿지 않는 세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5.인정한다는 것과 믿는 것은 다릅니다.

여호수아는 기브온이 화친을 맺을때 하나님을 인정하는 말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고백인 하나님께 묻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6.인정을 지나 믿는다면 하나님께 묻고, 

순종하는 자리까지 가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7.인정하는 것과 믿는 것을 오해하면 안됩니다.

가나안의 백성들도 하나님을 다인정합니다.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인하여

심히 먼 지방에서 왔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의 명성과 그가 애굽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들으며"(수9:9)

 

8.여호와의 이름을 말하고 행한일을 들었다고 그들이 믿지는 않습니다.

기브론족속도 여호수아도 하나님을 인정할뿐 믿지 않습니다.

 

9.믿음은 순종을 전제합니다.

믿는 것은 말씀에 대한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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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안삭년 때 임종수원장님과 강미정선생님 부부를 만났습니다.

치과의사부부이십니다.

 

말씀에 반응하며 순종하며 사시는 분들입니다.

선교사님들을 위해 거의 무상으로 치과 치료를 해주시고 

선교사님들의 필요를 따라 섬겨주시는 순종의 삶을 사십니다.

 

한국에 왔지만 찾아뵙고 안사를 못드려서 늘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참 놀랍게도 Word by Heart의 이지훈목사님과 연결이 되어

저희교회를 찾아주셨습니다.

 

하와이 코나의 대모이신 사모님과 의사이신 다른 원장님과 함께 

저희를 만나고 ?어서 오셨습니다.

 

이분들의 살아오신 삶을 들어보니 다들 사람들을 최선을 다해 섬기시는 순종의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만나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나누고 간증하며 짧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순종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늘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전부를 걸고 순종하는 사람들의 삶 앞에 늘 머리가 숙여집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들은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들은바대로 순종하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그런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