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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우리에게 접근하는방식>

<세상이 우리에게 접근하는방식>

 

 

 

<세상이 우리에게 접근하는방식>
(수9:1-15)



1.우리와 정면으로 싸우든지 속여서 머리를 숙이든지 합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결정하면 망합니다.

2.강한적은 강한 외형만 보면 두려워서 망하고,
속이는 적은 약해보이고 좋아 보여서 망합니다.

3.현상 너머에 있는 본질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안보이면 늘 두려워서 떨든지 속아서 옆구리에 가시가 됩니다.

4.기브온족속이 먼길을 온것처럼 외형을 속입니다.
그리고 화친을 맺자고 합니다.

5.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결정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존귀하게 대하면 하나님도 나를 존귀하게 대우하십니다.

6.약해 보이는 기브온족속을 받아주었느냐,
강해 보이는 가나안족속을 두려워했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7.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입니다.
하나님을 내가 존귀하게 대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영원이 결정됩니다.

8.하나님은 내가 존귀히 여기는것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우리를 선대 하십니다.
눈에 보이는 적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대하는 싸움입니다.

9.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대우하는 나의 태도가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으로 생각하십니다. 

10.적을 보는 눈은 하나님을 보는 눈과 직결 됩니다.
세상은 모두 거짓으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11.순간의 대우함이 영원을 결정합니다.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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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브아르에서 김형구선교사님께서 다녀가셨습니다.


바쁜일정 가운데 오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런데 그 바쁜 일정 가운데 오신 이유는 
거제에 살고 있는 조카가족을 저희에게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가족을 저희에게 맡긴다고 하시면서 소개를 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4-5년 전에 선교사님 가족이 남아공에 오셨습니다.
그전까지 교제가 없던 사이지만 누구든 남아공에 오시면 
두시간을 달려가서 인사를 하든 모셔서 대접을 합니다.

아내가 임신을 했을때 그렇게 먹고 싶어도 사주지 못했던 
이태리정통 스파게티를 대접했습니다.

천사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섬기려 합니다.
하나님은 그 한번을 기억하시고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
선교사님의 조카가족을 믿고 맡긴다며 데려오신 겁니다.

하나님은 늘 그렇습니다.
내가 대우하는 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갚으십니다.

아브라함은 천사를 대접함으로 후사를 약속받습니다.
물 한그릇 떠주는 것으로 리브가는 이삭의 아내가 됩니다

세상을 대우하고 선택한 것이 결과가 되듯이,
내가 하나님의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면 하나님도 나를 존귀하게 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