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말씀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사건은 말씀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수7:1-12)

1.일어나는 사건이 말씀으로 해석되어야 답이 나옵니다.

사건을 사건으로 해석하거나 내 생각으로 풀려면 더 문제가 생깁니다.

2.아간의 범죄는 개인의 범죄가 아니라 첫열매를 하나님께 바치라는 언약에 대한 범죄입니다.

하나님은 개인적인 소소한 죄까지 당장 심판하지 않습니다.

3.언약과 약속의 말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응답하십니다.

말씀보다 앞서면 화를 당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면 은혜를 얻습니다.

4.아이성 전투의 패배를 사건으로 풀지 않고 말씀으로 해석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기적을 단한번도 행하신 일이 없습니다.

단지 사건과 비유를 해석해 주셨습니다.

5.신앙은 해석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해석하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해석해 내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6.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그 시간을 허락하고 계십니다.

한 사람의 성도의 인생과 공동체의 영적 흐름이 해석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물론 전부를 인간인 우리가 해석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말씀이 허락하시는 내에서 영적인 분별이 필요합니다.

7.한사람의 범죄가 말씀으로 해석될때 공동체를 향한 언약의 말씀의 불순종으로 해석됩니다.

개인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생존을 결정짓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8.교회는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9.말씀으로 사건이 해석될때 그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두렵고 떨림으로 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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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코나의 Word by Heart 간사이신 박선미간사님께서 어머니 되시는 이재림목사님과 함께 

미국으로 가시기전에 저를 만나러 오셨습니다.

많은 은혜의 이야기를 나누고 간증을 들었습니다.

인생의 사건들이 말씀으로 해석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세월동안 일어났던 사건들을 솔직하게 고백해주시고 간증해주시며

하나님께서 하신일들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중요한것은 말씀으로 해석해 주시고 다시금 명확한 길을 보여주신다는 것입니다.

해석이 되면 명확해 집니다.

순종하면 됩니다.

많은 간증들이 있는데 다 못들어서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해석된 삶을 듣는 것은 큰 기쁨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말씀으로 분별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

어디를 향해 가야하는지 분별할수 있는 은혜가 

말씀을 들을때 마다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렇게 될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