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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적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싸우는 것입니다>

<오늘의 적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싸우는 것입니다>

 

 

 

 

<오늘의 적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싸우는 것입니다>
(수6:22-27)

 

1.라합의 고백은 한사람의 고백이 아니라 온 가족과 친지의 고백으로 받습니다.
라합의 믿음의 고백은 속한 모든 사람을 살리는 고백이 됩니다.

 

2.여호수아의 고백은 이스라엘 전체의 운명을 좌우하게 됩니다.
나는 혼자가 아니라 속한 공동체의 믿음을 대신합니다.

 

3.나의 고백으로 가족과 공동체가 살고죽고 합니다.

 

4.어제의 고백이 오늘이고
오늘의 믿음의 고백이 내일을 낳습니다.
오늘은 어제의 열매이고 내일은 오늘 한 고백의 열매입니다.

 

5.심령이 가난할때 드린 라합과 여호수아의 고백이 천국을 낳습니다.
힘들때일수록 천국을 여는 열쇠가 있습니다.
소망이 없을때 드린 라합의 고백,
두려워 떨때 드린 여호수아의 믿음의 고백이 내일의 천국을 여는 열쇠가 됐습니다.

 

6.힘들때 드린 믿음의 고백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7.그 믿음의 고백은 사람에 대한 용납으로 결정됩니다.


라합의 믿음은 두정탐꾼을 숨겨주는 용납으로 결정되고
여호수아의 믿음은 군대대장을 용납함으로 결정됩니다.

 

8.우리는 오늘 적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내 믿음의 고백과 싸우는 것입니다.
어제의 결과가 오늘이기 때문입니다.

 

9.걱정 마십시오.
오늘의 내가 내일을 낳습니다.
그래서 희망입니다.

 

10.오늘 상대할 적은 환경이 아니라 내 믿음의 고백입니다.
오늘의 용납이 내일의 나를 낳습니다.
라합도 여호수아도 어제의 고백으로 오늘의 열매를 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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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복음병원 오경승 의대교수님과 김부경교수님이 방문하셨습니다.


두분은 남아공 의료선교를 위해 6번, 3번씩 방문하신 놀라운 섬김의 사람들입니다.
매년 자신들의 휴가를 내어 선교지를 섬겨 주셨습니다.
이분들의 수고로 선교지 교회는 열매를 맺습니다.

 

제가 인사를 가야 하는데 도리어 하루 휴가를 내어 저를 찾아주셨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어제 만났던 현장에서 오늘로 이어지는 만남으로 이어지는 것은 축복입니다.
어제 드린 섬김으로 오늘의 만남의 축복으로 이어지는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남아공을 사랑하고 선교를 위해 드린 두분의 수고가 오늘의 남아공 선교의 열매를 낳는 기초입니다.


오늘은 어제의 열매입니다.
이분들의 수고가 많은 열매의 이유들입니다.

 

오늘 믿음으로 사람들을 위해 섬기십시오.
우리의 내일은 오늘 드린 섬김의 결과일 뿐입니다.


그래서 오늘로 내일을 살고 어제로 오늘을 사는것입니다.
내가 싸우는 오늘의 적은 어제의 내가 뿌린 믿음의 결과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