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반응할때 일어나는 일들>
(수6:15-21)
1.말씀에 반응할때 나타나는 가장 첫번째 모습은 <하나됨>입니다.
2.하나님의 전쟁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구원입니다.
그분의 전쟁이고 그분의 싸움이기에 그분의 방법인
<말씀>이 구체적으로 임합니다.
3.하루 한번 성을 돌고, 칠일째는 일곱번을 돌고 일곱 제사장이 일곱 나팔을 불라는
구체적인 말씀이 순종을 요구입니다.
말씀에 반응한다는 것은 내가 이미 죽었음을 전제합니다.
내가 죽어야 하나님이 일합니다.
4.말씀에 반응하면 하나가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위한 마지막 기도는 하나됨입니다.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22)
5.말씀이 임하면 아니 말씀이 일하려면 하나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영광을 걸고 기도하신 것은 우리들의 하나됨입니다.
6.그래서 육일 동안 돌되 자기 소리가 아니라 하나됨을 원합니다.
출애굽 후 이스라엘의 실수는 환경에 반응하고 사람에 반응하며
자기 소리로 악평한 것입니다.
7.자기 소리를 내지 말라고 합니다.
말씀만 순종하라 합니다.
8.말씀을 순종하는 심부름꾼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자기 감정과 자기 소리를 덧붙이는 것입니다.
말씀하시면 묵묵히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말씀이 임한 마지막 결과는 승리와 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명성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6:27)
10.초대교회에 성령이 임하자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11.그 결과 소문이 퍼집니다.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말씀에 반응하니 하나가 되고
그 결과 백성에게 칭송을 받고 주께서 구원받는 일을 날마다 더하십니다.
11.플러스 알파의 은혜입니다.
하나될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12.은혜를 아는 사람은 하나됨을 위해 나보다 남을 낫게 여깁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플러스의 축복을 경험합니다.
13.하나됨!
가나안을 여는 축복의 열쇠입니다.
.
.
*영유아부 교사들과 함께했습니다.
우리 교회에 자랑할만한 분들이니다.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부서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담당교역자 없이 자체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그 비결이 무엇이냐 물었습니다.
"우리는 능력이 없지만 한마음으로 묵묵히 자신의 일들을 감당합니다."
한마음입니다.
한마음이 되면 하나님은 늘 우리를 최고로 만드십니다.
그것이 부흥과 성장의 비밀입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
진리로 새사람이 된 사람은
하나됨을 힘써 지키는 사람입니다.
거기에 축복의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됨!
은혜의 통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