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성을 무너 뜨리는 방법1>
(수6:8-14)
1.죄는 말씀이 아니라 환경에 반응할때부터 찾아옵니다.
믿음은 환경이 아니라 말씀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광야는 환경이 아니라 말씀에 반응하는 시간입니다.
2.40년 광야의 의미는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시간입니다.
한마디로 내 주인됨을 내려놓고, 신을 벗는 시간입니다.
신을 벗는 것은 말씀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3.주의 역사는 오직 순종을 통해서 옵니다.
그 순종은 오직 말씀에 반응할 때만이 찾아옵니다.
4.40년을 지나고 자신이 죽었다고 고백한 백성들에게 여리고성 앞에서 하신 명령은
그냥 동네를 돌라는 것입니다.
5.동네 한바퀴 돌줄아는 사람들이 되는데 40년이 걸렸습니다.
말씀에 반응하는데 40년이 걸린겁니다.
6.내가 죽고 그저 말씀에 반응하면 동네를 돌아도 하나님의 역사는 놀랍게 일어납니다.
사람의 일이나 환경에 반응하지 않고 생명인 말씀에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7.말씀에 반응하면 생명의 일이 일어납니다.
사람과 환경에 반응하면 육체의 일이 일어납니다.
8.세상을 이기는 방법은 오직 말씀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환경에 반응하고 하나님의 백성은 말씀에 반응합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문제는 내가 안죽으면 말씀이 안들립니다.
9.십자가에서 자아가 죽은 사람만 말씀에 반응하고 순종합니다.
순종할때만 여리고는 무너집니다.
10. "환경에 반응하면 환경이 나의 주인이 되고
말씀에 반응하면 주님이 나의 주인이 됩니다."
11.결국 주인의 싸움, 반응의 싸움입니다.
반응하는 것이 나의 주인이 됩니다.
.
.
* 거창하나교회 이윤택목사님 부부입니다.
수영로교회 이규현목사님의 형님이십니다.
이지훈선교사님을 통해 Word by Heart세미나로 저희 교회에 오셨다가,
말씀에 반응하셔서 이지훈선교사님을 모시고 거창지역 교역자 모임에 세미나를 소개하셨습니다.
참 좋은 시간을 보내시고 저희 교회에 방문하셨습니다.
늘 그렇습니다.
동일한 세미나를 하고 동일한 말씀을 들어도 반응하는 사람이 있고
외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늘 반응하는 일로 나타납니다.
반응하는 것이 결국 나의 주인이 됩니다.
말씀에 반응하는 인생은
주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인생입니다.
반응하면 말씀이 일하십니다.
그것이 영적인 원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