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눈을 뜨고 보면 축복은 공동체 때문입니다>

<눈을 뜨고 보면 축복은 공동체 때문입니다>

 

 

 

 

<눈을 뜨고 보면 축복은 공동체 때문입니다>

(여호수아1:1-9)

 

1.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부르신 축복은 형통함입니다. 

어디로 가든지 형통한다고 약속하십니다.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2.형통의 조건이 있습니다.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않는 것입니다. 

 

3.여호수아의 형통의 이유는 이스라엘 공동체 때문입니다. 

그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기 위해 부르셨고 축복하시기 때문입니다. 

 

4.누구든지 자기중심에 빠져 치우치면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공동체가 어려워집니다. 

아이성에서 패한 아간이 그렇고,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그렇고

모세가 지팡이를 두번 친 사건도 그렇습니다. 

모두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5.자기중심적인 삶의 대표적인 모습은 말씀중심이 아니라 자기를 중심으로 치우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동체를 중심으로 나아가면 형통함의 축복이 주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6.형통함의 축복은 공동체 중심의 삶입니다. 

그것이 여호수아를 부른 이유입니다. 

 

.

.

* 어제는 형제 두명이 땀을 비오듯이 흘리면서 하루종일 교회를 돌보고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에 큰 감동이 되고 감사해서 기도가 저절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저들을 형통케해 주십시오!'

 

성경전체에 흐르는 성령의 물줄기는 한 개인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 일을 위해 우리에게 축복도 주시고 능력도 주시고 직분도 주십니다. 

 

그러나 죄는 철저히 자기중심적으로 살라고 합니다. 

축복도 나를 위해서 사용하고,

능력도 나를 위해서 씁니다. 

 

마지막이 될수록 공동체에 대한 사랑이 식어지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것이 될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위해 산다는 것은 결국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처음 믿을때 그렇게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중심으로 살았던 이유가 그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

형통함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