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함께하는 이유는 내가 아니라 공동체를 위함입니다>
(여호수아1:1-9)
1.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며 네가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여호수아를 부른 이유는 이스라엘 공동체를 위해서입니다.
2.나에게 주시는 모든 은혜가 나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은혜가 내 안에 갇히면 썩어지고 갈등이 됩니다.
3.내 신앙의 성장과 영적 성숙은 결국 나를 통해 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우기 위함입니다.
4.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방법은 내가 잘 되서 영광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누군지 알고 나의 착한 행실을 통해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5.하나님의 영광은 내가 빛인것이 아니라 나의 빛됨이 저들에게 돌려질때
그들이 나의 착한 행실을 통해 <저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6.우리의 신앙의 방향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사람에 대한 삶으로 드러나는 것이 영광을 돌리는 방법입니다.
7.오늘을 살면서 기억할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 이유는 내가 속한 공동체를 세우기 위함임을 기억해야합니다.
8.그것이 우리를 강하고 담대함으로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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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사역하는 김창태목사님 부부입니다.
교회를 위해 자신의 전부를 걸고 사역하는 동역자입니다.
지금껏 교회를 향하여 불평한번 사람들에 대해서 싫은 소리 한번 안하는 신실한 종입니다.
자신이 아니라 교회를 위해 온 맘과 삶을 다해 수고하는 이런 분들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갑니다.
우리의 존재는 오직 교회를 위하여 존재합니다.
이 일에 같은 마음으로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기쁜일일지 모릅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공동체를 섬긴다는 것은 삶의 축복입니다.
여름 행사들이 많습니다.
많은 사역들을 말없이 묵묵히 섬기는 수고과 충성에 하나님의 갚으시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은 태국 단기선교지에서 땀을 흘리며 수고 하며
수고와 힘듦을 그저 웃음으로 대신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빨리 오세요 목사님~
당신의 미소가 그립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룹니다.
이런 종들과 함께 하는 것은 나의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