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존재의 완성은 공동체를 세울때 이루어집니다>
(여호수아1:1-9)
1.내 존재의 완성은 오직 공동체를 지나야 됩니다.
개인의 신앙의 훈련과 광야의 시간은 결국 공동체를 어떻게 세우느냐로 결정됩니다.
2.광야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우리의 신앙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개인적인 신앙의 성장과 영적인 성장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3.둘째는 공동체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모세를 부르시고 여호수아를 부르시는 목적은 개인만을 세우기 위함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세우려는 공동체입니다.
4.내 존재의 완성은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오늘 여호수아를 부르심으로 시작하는 여호수아서는
여호수아를 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공동체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5.개인의 신앙성장은 공동체를 세움으로 확증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은 공동체 안에서 확증됩니다.
6.나의 신앙의 성장은 반드시 공동체를 향하도록 만듭니다.
7.모세의 광야 생활 40년,
여호수아의 광야 생활은 궁극적으로 공동체를 섬기기 위한 시간입니다.
8.예수님 모든 사역을 완성하시고 이 세상이 끝을 내신 것이 아니라
승천하시고 난후 이 땅에 남기신 두가지가 있습니다.
9.교회와 성령입니다.
개인의 신앙은 결국 성령 안에서 교회를 세움입니다.
10.성령의 방향은 나를 세움으로 교회를 세워가는 것입니다.
이 땅에 유일한 대안은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은 결국 그분의 공동체인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11.내 존재의 완성은 교회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이 광야를 지난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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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완성은 형제를 세움입니다.
베드로를 위한 예수님의 기도는
믿음이 떨어지지 않는 것과 형제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22:32]
개인의 믿음은 결국 형제를 세우기 원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나에게만 집중되어 있는 신앙…
여전히 광야인 이유입니다.
내 신앙은 교회를 세움으로 완성됩니다.
그것이 내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2018년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