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가는 심지에서 타오르는 불꽃으로>
(신33:1-3)
1.모세는 120세가 되어도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살았습니다.
꺼져가는 심지에서 타오르는 불꽃으로 사용된 비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불을 지피시는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합니까?
2.첫째, 흩어진 불씨들이 모여야 합니다. 함께 모일때 입니다.
각자 흩어진 불씨들이 모일때 불꽃이 됩니다.
모이는 교회, 모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3.둘째, 모임의 중심에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모이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모이면 그중심에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4.세째, 교제해야 합니다.
초대교회때 성령이 임하고 그것을 지키고 유지하는 비결이 그대로 나옵니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행2:42)
5.모이기를 힘쓰는 공동체였습니다.
말씀이 중심이 되는 모임이었습니다.
서로 떡을 떼며 교제하는 공동체여습니다.
6.마지막으로 기도하기를 힘쓰는 공동체였습니다.
7.모이기를 힘쓰고, 교제하기를 힘쓰고, 그 가운데 말씀이 중심이 되어
그 말씀을 근거로 기도하는 공동체와 사람은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8.이 일들이 회복될 때 개인도 교회도 살아납니다.
9.모세의 40년 삶은 바로 이런 것들을 통해 지치지 않는 사역들을 감당할수 있었습니다.
10.모이십시오.
교제하십시오.
말씀을 겸손히 듣고 교제의 중심에 말씀 전하는 자를 두십시오.
그리고 말씀을 근거로 기도하기를 힘쓰십시오.
11.성령께서 일하시는 불꽃의 삶을 사실 것입니다.
12.그러나 사단은 이것을 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모이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교제하지 못하도록 여러가지 이유를 댈 것입니다.
모이기는 모이지만 말씀없는 모임이 되게 할 것입니다.
말씀은 듣지만 기도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13.내가 변하려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려면 기도하십시오.
그러나 듣기만 듣고 기도하지 않으면 나는 변하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14.꺼져가는 심지를 겨울 살리는 인생이 아니라
타오로는 불꽃으로 사는 인생!
모이고 교제하고 말씀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공동체!
15.주께서 사용하시는 사람, 교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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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주일학교 성경학교가 열렸습니다.
중고등부 수련회가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그리고 개척후 처음으로 태국 단기 선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모이고 교제하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면
교회는 반드시 변합니다.
저는 말씀의 원리를 믿습니다.
그래서 삶으로 그것을 행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역사하셨던 것처럼 오늘도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