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할 때 행복합니다>
(신31:1-8)
1.우리가 언제 행복합니까?
첫째,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 행복합니다.
둘째,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때 행복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깨달을 때 행복합니다.
2.넷째, 함께할 때 행복합니다.
신학적 지식이 탁월하고 성경을 아무리 많이 알아도 허전한 것은
함께함이 내 삶에 이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3.인간의 본질은 함께함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가장 완벽한 인간의 모습이 됩니다.
사람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이룰때 사람은 행복의 천국에서 춤을 추게 됩니다.
4.모세가 120세의 나이를 이야기하며 인생을 돌아보며 이스라엘에게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자신의 자리를 위임하며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함께하심입니다.
5.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면서 변한 것은 한가지 입니다.
각자 자기 소리를 내던 사람들이 광야 40년을 지나면서 함께 할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6.신앙의 본질은 내가 무슨 능력으로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7.율법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정의해 주셨습니다.
사랑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함께함입니다.
8.하나님의 비전이 무엇입니까?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입니다.
9.성령이 임한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함께함입니다.
10.성령의 열매는 사랑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11.사랑은 한 요소입니다.
성령이 가고자 하는 방향은 함께함입니다.
율법의 목적은 함께함이고 그 함께함의 방법이 사랑입니다.
12.예수님의 가장 큰 약속은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신 다는 것입니다.
13.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14.싸워서 이기려하지 말고 함께함으로 이기십시오.
그것이 십자가의 방향성입니다.
15.천국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곳이고
지옥은 하나님이 없는 곳입니다.
16.그래서 오순절 성령이 임한 열매는 함께함입니다.
17.인생의 행복은 함께함이 이루어지는 곳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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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선교관에 계시는 선교사님과 가족들이 치킨파티를 했습니다.
일과 시간에는 업무를 보고 식사 시간에는 선교사님들과 함께 합니다.
오늘은 이지훈선교사님께서 닭을 내시고 다른 가정들이 다른 것들을 내어서 깜짝 식사를 나눴습니다.
이곳이 천국입니다.
함께 먹고,
함께 나누고,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곳,
이곳이 초대교회 성령이 임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성도분들께서 밑반찬을 주시면 꼭 함께 있는 목사님과 관리집사님댁까지 챙기십니다.
선교사님들 드리라고 음식들도 나눠주십니다.
혹시 뭔가를 받으면 서로 나누고 함께 하는 마음이 있는 곳,
성령의 공동체 입니다.
거제호산나 교회로 오세요!
여기가 천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