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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 변해야 기적을 체험합니다>

<체질이 변해야 기적을 체험합니다>

 

 

 

 

<체질이 변해야 기적을 체험합니다>

(신29:1-9)

 

1.신앙의 성장, 영적성숙이란 보는 눈이 변하고, 듣는 귀가 변하고, 하는 말이 변하는 것입니다.

 

"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가 목도하였느니라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3-4)

 

2. 시험과 이적과 기사를 목도한 이스라엘이지만 그들의 눈과 귀가 변하지 않았습니다.

 

3.모세가 느보산에서 가나안을 바라보며 돌아본 40년의 시간은 그들의 눈과 귀와 말이 변하는 토양이 변화되는 시간이었다는 것입니다.

 

4.한마디로 체질이 변화되고 토양이 변하는 시간이었다는 것입니다.

 

5.체질의 변화가 일어나야 가나안땅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준비가 광야 40년의 시간입니다.

 

6.체질이 변화 된다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지속성>입니다.

 

7.하나님께 반응하는 지속성입니다.

은혜는 감정적인 충만이 아닙니다.

은혜는 단회적인 충만이 아니라 지속적인 하나님께 대한 반응입니다.

 

8.성경은 그것을 <항상>이라는 단어로 풀고 있고,

하나님의 신실함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9. 기분에 따라 사는 것은 내가 주인이 되는 삶입니다.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믿는 것은 주인의 자리를 내어드리고 하나님께서 나의 주인임을

지속적으로 고백하며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인도하여 광야를 통행케 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너희로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5-6)

 

10.주가 나의 하나님임을 지속적으로 고백하며 사는 삶을 사는 ,

그것이 체질의 변화입니다.

 

11.어제는 좋았다가 오늘은 기분대로 하고,

오늘은 좋았다가 내일은 계획대로 마음대로 사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12.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오직 주가 하나님이시며 그분 앞에 삶의 모든 부분을 지속적으로 고백하며 사는 삶이

체질의 변화입니다. 토양의 변화입니다.

 

13.모세는 그것을 항상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5:29)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11:1)

 

14.신약에 오면 하나님은 자신을 항상 함께 것이라고 신실함을 약속하십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28:20)

 

15.이것만 아니라 영적성숙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입니다.

한마디로 체질의 변화는 <지속성> 갖는 것입니다.

 

16.주를 향하여 <항상>이라는 변하지 않는

<지속성의 속성>으로 주님 앞에 서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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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토요일(7.6-7)에는 상반기 새가족부원 세미나와 새가족 환영회 세미나를 했습니다. 

새가족부원까지 40여 정도 참석을 했습니다.

수평이동도 아니고 오랬동안 낙심한 성도, 이제 예수를 처음 믿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감사하고 축복된 일입니다.

 

그러나 이들을 돌보고 캐어하는 일은 한번 두번으로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돌보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신앙도 냄비처럼 한번 끓었다가 식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지속적인 반응함으로 하나님이 나의 되심을 고백하는 삶의 고백이 필요합니다.

 

환경이나 사람에 의해 변하는 신앙이 아니라

언제나 주를 향한 신앙고백적 삶이 있을때,

말에는 행함에있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체질의 변화!

오직 하나님께만 반응하는 <지속성>입니다.

 

 

*수고한 새가족부원과 참여해주신 장로님들

그리고 장소를 제공해주신 김동수장로님 가정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