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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능력이며 생명입니다>

<말은 능력이며 생명입니다>

 

 

 

<말은 능력이며 생명입니다>

(14:26-38)

 

1.성령이 임한 결과는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리라"(1:8)

 

2.모세는 홀로 보낸 40 광야에서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였을 뿐입니다.

 

3.그러나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지난 80년을 돌아본 그가 변한 것은 말입니다.

'내가', '나는'이라는 자기 말만 하던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께서'라는 것으로 변했습니다.

 

4.지난 세월에 대한 처절한 반성은 이스라엘 백성이 말대로 하나님께서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14:28)

 

5.신앙의 성장, 영적성숙은 결국 말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고 변한 것은 말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고 우리의 존재는 증인이 되는 , 하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6.말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말은 믿음의 고백이고 말인 믿음대로 하나님이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말은 믿음입니다.

 

7.말자체의 생명이 있습니다.

태초에 천지를 말씀으로 지었습니다.

말씀으로 지으시던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었습니다.

 

8.하나님의 형상은 생기가 들어가서 말에 생명과 능력을 부여하셨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말하는대로 피조물들의 이름즉 그들의 정체성이 결정되었습니다.

 

9.예수를 믿는 것은 영생의 회복입니다.

그리고 말의 회복입니다.

자기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의 본분입니다.

 

10.하나님은 사람의 말에 생명을 부여하셨습니다.

우리의 입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가게 하셨습니다.

 

11.우리의 입에 말씀이 흘러 환경을 바꾸고 생명을 살리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어라'라고 선언합니다.

 

12.예수를 믿고 그것을 회복해야 합니다.

겨우 사는 인생이 아니라 말씀이 회복되고 말이 회복되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13.말대로 됩니다.

말은 믿음의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환경의 변화를 선언하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할 변화를 위해 말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말대로 생명과 능력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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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을 키우면서 ' 이렇게 했니'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아이가 아님을 첫딸인 은빈이가 태어날때 죽을 고비를 넘기며

아이가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이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마음대로 조종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하지 않으려 내려놓았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도록, 하나님이 키우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말이 걸림이 되지 않도록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하니 왜이러니를 한번도 말한적이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선교지를 돌며 보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도록 나누었을 뿐입니다.

 

날마다 나누는 글들을 한국에 나와서부터 다빈이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보고 듣고 아이들을 축복할때 하나님이 하실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본대로 들은 대로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듯 본대로 들은대로 말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향한 말이 변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믿음의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말씀으로 축복하며

말로 제한하지 마십시오.

그들이 능력이 없어서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말과 믿음이 그들을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대로 일하십니다.

우리의 아이들과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말로 제한하지 않고

믿음으로 세울때 하나님은 말대로 이루실 것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