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광야에 아무것도 없는 이유>

<광야에 아무것도 없는 이유>

 

 

<광야에 아무것도 없는 이유>

(11:26-32)

 

1.이스라엘도 예수님도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가 무슨 시험이 되겠습니까?

 

2.모든 것이 있는 에덴동산에서 시험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시험입니다. 

 

3.아무것도 없는 광야는 오직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의 장소입니다.

음성을 듣는 것은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환경이 아니라 성령이 거하시는 안입니다.

 

4.광야는 미드바르입니다. 그런데 말씀은 다바르입니다.

말씀을 듣는 곳이 광야라는 말입니다.

 

5.배가 부르면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배부를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모세는 끊이 없이 경고합니다.

 

6.배부르고 환경이 좋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던 자들에게 말씀이 들리도록 광야를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이 들려야 광야를 나옵니다.

 

7.말씀을 들어야 순종합니다.

들리지 않으면 모든 기준이 나이기 때문에 들어야 하나님이 기준이 됩니다.

들리지 않으면 끊이 없이 나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이 일하시지 못합니다.

 

8.죽을 고생하며 광야를 지나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내가 기준이고 내가 왕이고 내가 주인입니다.

 

9.광야에서 일은 발의 신을 벗는 ,

듣고 순종하는 일을 배우는 것입니다.

 

10. 양은 음성을 듣는다고 했습니다.

들리는 자는 그분의 양이고 그분의 자녀입니다 .

 

11.우리는 오늘도 듣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듣지 않으면 순종할 수도 없고

순종이 없으면 하나님의 일하심도 없습니다.

 

12.예수님 조차도 하나님께 들은대로 일하십니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게 말하노라 하시되"[요8:26]

 

아담이 실패한 것은 듣고 순종하는 일입니다.

듣고 순종하는 일을 예수님께서 다시 회복하십니다.

 

13.우리에게 들으라고 하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실패했던 듣고 순종하는 !

 

14.성령이 안에 거하시는 이유입니다.

가장 가까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성령이 마음에 거하시는 이유입니다. 

 

15.들어야 삽니다.

광야에 아무것도 없는 이유!

듣기 위해서 입니다.

광야에서 듣지 못하면 광야입니다.

.

.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만남은 축복입니다.

만남이 축복인 이유는 그들을 통해 하나님이 하려고 하시는 말씀을 들을 있기 때문입니다.

 

목사라서 말을 많이 해야 하지만, 많이 들으려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을 통해 말씀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도 그들을 통해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으려 합니다.

듣지 못하면 그곳은 어둠이기 때문입니다.

 

내것만 말하고 듣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봅니다.

들으십시오.

생명의 길이냐 어둠의 길이냐입니다.

 

나는 오늘도 그분의 음성을 들으려 합니다.

광야는 듣는 곳입니다.

들어야 살기 때문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