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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지나도 사명을 받지 못하는 이유>

<광야를 지나도 사명을 받지 못하는 이유>

 

<광야를 지나도 사명을 받지 못하는 이유>

(11:7/3:11)

 

1.모세는 40 광야를 목동으로 지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떨기나무 불속에 임하여 만나고 사명을 받고 몇가지 기적을 경험해도

하나님의 사명을 받지 않습니다.

 

2.자기 안에 갇힌 모세의 관점은 <내가>라는 자기 관점으로 모든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3.이스라엘과 40 광야를 지나고 난후 모세의 변화는 <여호와께서>입니다.

신명기에는 온통 '하나님 여호와께서'라는 말이 305 등장합니다.

그의 시각이 '내가'에서 '하나님께서' 완전히 변화 되었습니다.

 

"너희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 "(11:7)

 

4. 40년은 홀로 지낸 40년입니다.

뒤에 40년은 하나님과 함께 지낸 40년입니다.

 

5.아무리 광야라 할지라도 홀로지낸 40년의 결과는 <내가 보기에> 입니다.

 

6.하나님과 함께 지낸 40년의 결론은 <여호와께서>입니다.

 

7.창세기 1장의 관점은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의 관점입니다.

그것이 시작이어야 합니다.

 

8.신앙생활은 내가 보던 , 내가 보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는 , 하나님 보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9.관점의 변화, 시각의 변화는 말씀을 들을 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어도 되지 않으면 광야를 지나야 합니다.

 

10.가장 강력한 시각의 변화는 광야 40 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도 사명을 받지 못하던 모세가

40 광야 동안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면서 그의 시각은 완전히 변화 되었습니다.

 

11.광야를 지나는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근거로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고백하십시오.

 

12.자기안에 갇힌 사람은 나의 과거 내가 일만 보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작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관점의 변화는 하나님의 크신 일을 보는 시작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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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님들께서 오셔서 엘림 선교관에 머무셨습니다.

선교사님들의 피곤한 사역들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기 위해

늘빛교회 황성표목사님께서 오셔서 함께 시간을 보내주셨습니다.

 

내가 보던 선교사, 내가 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섬기는 것이 우리의 본분입니다.

 

내가 보는 관점을 내려 놓아야 하나님이 일합니다.

아니 이미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일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가 보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생각을 내려 놓으면 그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지려면 자기를 부인 해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 하는 것은

자기의 관점, 자기의 감정, 자기의 생각입니다.

그것을 내려 놓는 것이 아니라

부인해야 보이는 세계가 십자가가 움직이는 세계입니다.

 

뭔가 일하려 하지 말고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일하려고하니 문제가 발생합니다.

자기(관점) 내려 놓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보일 것입니다.

개인의 40, 공동체와 함께한 40 80년을 지낸

모세의 고백은 눈을 열어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보일때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준비가 것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