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성장 영적성숙- 관점의 변화>

<신앙성장 영적성숙- 관점의 변화>

(신11:7/출3:11)

1.신앙의 성장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량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그중에 중요한 요소는 첫째로 영적인 관점이 변하는 것입니다.

눈 즉 관점의 변화, 하나님의 시각과 관점으로의 변화입니다.

2. 모세가 처음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났을때

그의 관점은 모두 <내가>,<나는>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출3:11)

3.그가 바라보는 시각은 모두 자기의 눈, 자기의 관점입니다.

그가 하는 모든 말은 내가, 나는이 4장까지 계속 반복됩니다.

나는 입이 둔하고, 나를 믿지 않고, 내 말을 듣지 않고,

내가 누군데 가며, 결국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라고 말합니다.

그의 시각은 모두 자기에게 있습니다.

4.광야 40년을 돌고 돌아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오늘 그가 고백하는 것은

<하나님께서>입니다.

"너희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 "(신11:7)

5.시각의 변화, 관점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영적성숙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시각이 하나님의 관점과 같아질 때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걷게 되는 것입니다.

6.내가 바라보는 나는 약점과 허물과 부족함만 보는 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입니다.

부족한 나를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시겠다는 것입니다.

7.하나님께서 백성에게 가라고 하니 그들이 나를 믿지 않을것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중심입니다.

8.모세의 관점은 하나님이 바라보는 내가 아니라

내가 바라보는 나입니다.

그런데 내가 바라보는 나는 결국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에 좌우됩니다.

9.사람들이 나를 안믿고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하며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그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였던 것입니다.

자기 관점안 빠져서 하나님이 찾아오시고 사명을 주셔서

관점이 변하지 않으면 순종하지 못합니다.

10.신앙의 성숙은 가장 먼저 관점의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여주십니다.

그것을 통해 모세는 결국 하나님께서라는 시각이 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11.신앙은 결국 나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의 변화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나에서 하나님이 바라보는 시각을 회복할 때 정체성을 회복합니다.

12.사단은 끊임없이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 나로 나를 결정하게 일합니다.

하나님이 바라보는 내가 아니라 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13.그곳에는 자유함이 없습니다.

자유함은 관점의 변화로부터 찾아옵니다.

나의 눈에서 하나님의 눈으로의 변화가 모든것을 새롭게 합니다.

14.시각이 변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사명을 받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합니다.

관점의 변화,

신앙의 출발점이자 성숙의 과정입니다.

.

.

 * 교회가 교회 안의 일만 붙들고 고민하면 겨우 겨우 살아갑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붙들고 가면 더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고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저절로 회복이 된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위로하고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 일들을 위해 기도하다 위로와 회복, 섬김과 나눔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성도들을 위로하고 회복하는 일들과 동시에

선교사님들을 섬기고 회복하는 일들을 위해 선교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새가족들을 매주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간혹 이사 때문에 옮겨오시는 분도 있지만 모두 다 예수를 처음 믿는 사람이거나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지 않던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안에 일만 붙들고 씨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더 본질적인 일에 마음을 가지고 달려가면

하나님께서 믿는자의 수를 더하셨던 초대교회의 은혜를 이곳에도

경험하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늘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각이 내 관점이 아닌지 점검하고 고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나의 관점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변화될때 찾아옵니다.

관점의 변화,

하나님의 시각으로의 변화!

더 깊은 은혜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내 능력 내 힘이 아니라

오직 주의 더하시는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