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다니지 말고 자유하십시오>
(요8:1-12)
1.간음하다 현장에서 여인이 잡혔습니다.
2.율법적으로 죽어야 합니다. 정죄 받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돌을 들었습니다.
3.그런데 예수님은 정죄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4.율법의 대가는 사망인데 예수님은 정죄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15)
5.모든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고 율법 아래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6.우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비판받고 헤아리는 것으로 헤아림을 받기 때문에
예수님은 모든 비판과 헤아림에서 자유하십니다.
그것이 은혜의 법입니다.
천국 복음입니다.
7.율법 아래 있으면 늘 비판하고 정죄합니다.
율법아래는 늘 어둠의 일을 합니다.
비판과 정죄 판단과 심판입니다.
8.간음한 여인을 통해 비판하고 정죄하던 일조차도 그만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9.나의 죄를 정죄하지 않고 믿음으로 십자가의 보혈로 덮으신것처럼
다른 사람의 문제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을
동일하게 적용하라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나에게도 다른 사람의 문제도 믿음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10.비판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이 어둠의 일입니다.
정죄하지 않으시는 빛되는 주님을 따르며 생명의 빛을 얻으라고 하십니다. (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1.당장 눈에 보이는 죄를 지은 사람의 죄가 더 무거울것 같은데 여인의 죄를 정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심하게 책망하십니다. 더 싫어하십니다.
뭐가 그렇게 큰 죄를 지어서 이들을 책망하십니까?
12.그들은 자유의 법을 율법의 법으로 여전히 묶어두고 스스로 하나님의 자리에서 선악을 판단하고
하나님의 자리에서 심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3.빛이면서 어둠에 다니는 일입니다.
구원을 위한 믿음은 다른 사람에 대한 죄의 문제도 믿음으로 봐야 합니다.
14.간음한것보다 더 큰 죄, 세리보다 더 큰 죄, 한편 강도보다 더 큰 죄는
스스로 하나님 자리에서 온 세상 사람들을 비판하고 판단하고 여전히
율법의 시각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는 나의 잘못된 눈이라는 것입니다.
15.자신은 믿음의 법을 적용하고 은혜의 법을 적용하면서
다른 사람을 여전히 율법으로 정죄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나에게 적용한 은혜의 법을 동일하게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하는 것,
그것이 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의가 되십니다.
16.율법으로 간음한 여인을 적용하던 사람들이 결국 예수님께 돌을 들었습니다.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59)
율법 아래 매인 자들의 결국은 돌을 들고 십자가에 못박는 일입니다.
17.진리를 알지니 진리로 자유하게 됩니다.
진리는 믿음의 법으로 정죄하지 않음으로 얻은 구원이고
그 진리를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자유함 입니다.
18.자유하십시오.
그리고 비판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은혜의 법 아래 있습니다.
그것이 십자가를 주신 이유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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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H(WORD BY HEART)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세미나 본문이 오늘 새벽기도 본문입니다.
수고한 분들이 참 감사합니다.
열심으로 참여한 성도들이 참 고맙습니다.
말씀이 일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은헤가 넘치는 교회가 되어갑니다.
비판과 판단과 정죄를 내려 놓고
나에게 적용한 은혜의 법을 모두에게 적용하는 빛된 공동체,
그것이 교회입니다.
이 일에 함께해주신 WBH본부의 이지훈간사님, 손미락사모님, 그리고 박선미간사님 감사합니다.
WBH 최고입니다.
하나님은 늘 그렇게 우리의 능력을 쓰지지 않고
우리의 작은 순종을 쓰십니다.
치유가 일어나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말씀을 깨닫게 되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