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를 있게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신10:12-22)
1.하나님을 격노케한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첫째,중보자의 기도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언약 때문입니다.
셋째, 말씀의 보전성 때문입니다.
2.그리고 네번째로, 그냥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조건이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그것이 이유입니다.
3.오늘 우리를 있게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15)
“여호와께서 오직 네 열조를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 후손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4.축복의 이유, 지금 여기까지 온 이유는 그냥 하나님의 사랑말고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5.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풀어내기를 기대하십니다.
6.첫째, 외모로 사람을 보지 말라고 하십니다. (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한마디로 비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비교하지 않기에 눈에 보이는 외모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오늘 그것을 우리에게 원하십니다.
7.외모로 사람을 보는 이유는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죄의 고향은 비교입니다.
비교가 욕심을 낳고 욕심이 죄를 낫고 죄가 사망을 낫습니다.
한마디로 사망의 고향은 비교입니다.
8.둘째, 뇌물을 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17)
정직함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정직함을 너무 중요하게 여깁니다.
우리는 정직함을 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9.셋째, 고아와 과부와 객과 나그네를 대접하라고 하십니다. (1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음이니라"
우리의 근본을 아는 자는 나그네를 대접하라가 아니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10.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나그네를 사랑함으로 확증 된다는 것입니다.
11.왜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것을 믿는 사람만 가능한 일이
돌려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대접하는 것입니다.
12.하나님을 믿는 자들만이 내가 되돌려 받을수 없는 자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그렇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13.그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사랑을 흘려 보내는 것입니다.
.
.
* 받은 사랑이 많아서 나그네되신 선교사님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교인들 중에 연약한 자들을 찾아가며 방문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아름다운 소식들을 들으시고 교회를 방문해 주십니다.
작지만 정성으로,
시간 시간 최선을 다해서 믿음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반찬으로,
어떤 분은 식사로,
어떤 분은 손수 따오신 산나물로,
또 어떤 분은 물질로 믿음의 고백들을 나누십니다.
교회 옆에 계신 집사님 마당에서 가장 아름다운 티타임이 펼쳐졌습니다.
전세계에서 오시는 선교사님들의 이야기가 아름답게 펼치지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의 목숨을 각오하고 살아가는 선교현장이야기와
그분들의 수고와 위로를 격려하며 받은 사랑이 감사해서
작은 정성들을 모으시는 교인들의 믿음이 합쳐져서
아름다운 합창이 이루어지는 곳,
거제호산나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