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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격노케한 이유>

<여호와를 격노케한 이유>

 

 

 

 

<여호와를 격노케한 이유>

(9:6-18)

 

1.성경에 쓰지 않는 하나님을 격노케한다는 단어가 몇번 나옵니다.

주로 신명기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격노케하던 것을 기억하라고 합니다.(7,8,18)

 

2.그들은 하나님을 격노케했습니다. 그것도 항상 거역하여 격노케 했다고 하십니다.

인간의 본성이 항상 악함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3. 하나님은 유달리 격노하셨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아서입니다.

 

4.우상을 섬기는 이유는 자기를 위해서 입니다.(12,16)

하나님을 격노케하는 이유는 <자기의> 때문입니다.

모두 같은 이유입니다.

 

5.너희가 뭔가를 누리게 결코 자기의 때문에, 자기의 능력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6.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고백적 신앙이 중요합니다.

 

7.교만해지면 나타나는 증상은 간증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 자기자랑, 자기업적을 이야기 하기 때문에

교회 안에 간증이 사라집니다.

 

8.교만은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일을 잊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잊어버리고 내가 일을 기억할 때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9.자기공로가 머리를 숙이지 않으면, 십자가의 은혜가 사라집니다.

 

10.가장 중요한 말씀의 영적 원리인 산상수훈은

6장부터 내용은 '자기를 보이려고' 하는 것을 기도와 구제와 금식으로 설명합니다.

자기의 나타내기에 가장 좋은 것이 기도와 구제와 금식이기 때문입니다. 

 

11.모두다 자기의 입니다. 자기 자랑입니다.

자기의가 나타나면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이 사라지고 사람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12.하나님은 오늘 내가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우리가 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13.하나님은 자기의를 드러내면 격노하십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지지 못합니다.

자기의를 드러내지 않고 십자가를 드러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은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됩니다.

 

14.주기도문의 마지막 기도는 영광의 싸움입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나옵나이다'

자기의가 악한 것은 하나님의 마지막 영광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자기의 의를 부인하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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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의 영광은 떨어짐입니다.

피는 것이 아니라 떨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자기를 드러내고 싶은 자기의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자존심의 꽃이 떨어져야 인격의 열매를 맺듯

자기의가 떨어져야 십자가의 영광을 봅니다.

 

마지막 싸움은 영광의 싸움입니다.

누가 영광을 취할 것인가의 싸움입니다.

없을때는 꽃을 피운다고 난리지만

막상 꽃을 피우면 자기의를 드러낸다고 떨어지지 않으려합니다.

 

내어주어야 합니다.

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아니라 십자가,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가 꽃을 피웁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

꽃이 떨어지는 일입니다.

그래야 십자가가 영광이 됩니다.

 

나는 벌써부터 피운 꽃을 어떻게 떨어뜨릴까 고민합니다.

인생의 목적은 꽃이 아니라 떨어짐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말입니다.

 

꽃이 떨어져야 열매를 맺습니다.

꽃의 영광은 열매가 아닙니다 .

열매는 나무의 영광입니다.

꽃의 영광은 떨어짐입니다.

 

그것이 십자가의 정신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