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는 시험입니다>
(신8:1-3)
1.광야는 시험입니다. 광야 인생은 시험입니다.(2,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2)
2.하나님은 하나님이 주시기 원하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복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시험하십니다.
3.시험하기 전에 우리를 시험에 통과하도록 낮추십니다.
낮추시고 시험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반드시 복주고 복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그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로 하여금 시험을 이기고 영원한 승리를 주십니다.
4.하나님은 그냥 복을 주시지 왜 우리를 시험하십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 때문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을 송사합니다. 복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복을 주면 하나님의 공의가 없습니다.
천국을 누릴자는 천국을 누릴 믿음이 있어야하는 것처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누릴 자에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시험을 지나야 합니다.
5.그럼 어떤 시험입니까?
첫째, 일상의 시험입니다.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2)
그냥 매일 걷는 광야의 일상입니다.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픈것은 광야의 일상입니다.
그것이 시험입니다.
6.일상속에서 시험하십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배고픔과 목마름을 잘 지내야합니다.
일상속에서 만나는 어려움속에 믿음의 고백을 해야합니다.
7.광야에서 목이 마르고 먹을 것이 없는 것은 당연한 일상입니다.
그런 일상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순종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언제든 시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야합니다.
가장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이 시험입니다.
8.그 일상의 시험은 주리는 것으로 옵니다.(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2)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3)
2절의 낮추고 시험하는 것은
3절에 낮추고 주리고로 옵니다.
9.일상의 시험은 늘 먹고 사는 문제로 올 것입니다.
그것이 시험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에 믿음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일상의 먹고 사는 문제를 만날때
말의 고백을 잘 해야합니다.
10.하나님은 내가 말과 행함으로 고백한 대로 우리를 대우하십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14:28]
말의 고백 그것이 먼저 시험입니다.
11.일상에서 만나는 먹고 사는 문제로 오는 내 반응이 곧
시험의 대상이라는 말입니다.
시험이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먹고 사는 문제로 내가 드리는 모든 말과 고백이 곧 시험입니다.
12.그렇게 우리가 드린 고백대로 하나님은 우리를 대우하십니다.
하나님은 들린 대로 우리에게 행하십니다.
광야의 일상은 늘 시험입니다.
그 시험을 잘 넘어갈 때 생각지도 않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13.광야는 고백적 삶이 필요한 곳입니다.
광야는 내가 할수 있다고 이루어지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셔야 가능한 곳입니다.
그것을 고백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14.일상속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고백하고 믿음으로 행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고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하늘의 만나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광야의 삶입니다.
광야는 시험입니다.
반드시 넘어야할 시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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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을 죽은것처럼 지냈다고 합니다.
일상이 너무 힘들어 '악' 소리도 못내고 살았다고 합니다.
왜 이런 시험과 시련을 주시는지 죽고 싶은 심정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사람도 만날수도, 목회도 할 수 없는 상황에
한 우물을 파도록 마음을 주셨는데 프랑스 종교개혁사를 일일이 다니면 공부를 하게 하셨답니다.
그리고 이제 세상에 아무도 찾지 못한 역사적 중요한 자료들을 찾아 책을 곧 내게 되셨고
전세계를 다니며 프랑스역사의 숨은 기록들을 전하고 다니십니다.
권현익선교사님께 제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힘든 시간들을 포기하지 않고 지날수 있었습니까?'
'그때그때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살았습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입술로 원망하지 않고 주어진 자리를 지킨 열매가 하나님께서 높여주심으로 나타납니다.
시험을 당하고 고난을 당할때 하나님은 우리가 드린 믿음의 고백대로 우리를 대우하십니다.
왜냐구요?
하나님은 나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말대로 우리를 대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인생 광야의 시험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작은 신음소리도 들으시며 나의 말대로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말과 삶을 믿음으로 받으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