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왜 나입니까?>

<왜 나입니까?>

 

 

< 나입니까?>

(7:22-26)

 

1.사람마다 대화를 반복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자녀, 직장, 돈 등 계속 사용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관심이자 본심입니다.

 

2.오늘 성경에 계속해서 반복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 하나님 여호와께서…' 6장과 7장에 거쳐 무려 20 이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3.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와 뜻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누구를 통해서요?

나를 통해서입니다.

 

4.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것을 강조하십니까?

내가 그만큼 두려움에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가나안 일곱족속을 무찌르고 우상을 태우고 부수라고 하는데

너무 두려워하는 나를 알기 때문입니다.

 

5.두려워하는 나를 알기에 없이 반복하는 단어는 ' 하나님 여호와께서'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두려움의 근원은 '다른 사람들의 '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입니다.

 

6.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사로잡혀서 전진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자유로와야 합니다.

 

7.두려워하고 사람들의 시선에 매여 있는 약한 자신을 바라보며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주님 나입니까?'

 

8.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우리다 다른 사람보다 약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9.은혜가 무엇입니까?

은혜는 내가 약할때 강하여지고 내가 약할 하나님이 일하신 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자신의 약함을 고백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일하지 않습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이 그것입니다.

내가 약할 그때가 강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12:10)

 

10.성숙한 사람은 교회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숙한 사람은 종교생활을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숙한 사람은 자신의 약함을 고백할 아는 사람입니다.

약함을 고백할 평양의 부흥운동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평양의 선교사였던 하디선교사의 자신의 약함을 고백함으로 부흥의 근원지가 되었습니다.

 

11.나를 쓰시고 부르신 이유는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강함을 드러내고 높음을 자랑하고 싶어하고 잘되는 것을 자랑하려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12.성령은 우리의 약함을 도우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8:26)

 

약한 것을 고백할 때 성령은 우리의 약함을 도우십니다.

 

13.우리 인생은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부득불 자랑해야 한다면 자신의 약함을 자랑하십시오.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후11:30)

 

14.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이유,

내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약하자를 통하여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십니다.

나를 부르신 이유입니다.

 

 

.

.

 * 연약한 자를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보안지역에서 추방을 당하고 쉼을 가지는 선교사님들을 선교관에 모셨습니다.

저희는 교회안에 선교관이 있고,

빌딩에 원룸들이 있으며

바닷가에 별장식의 선교관이 있습니다.

(헌신해주신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장로님께서 별장을 필요할때마다 주셔서

선교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정말 연약한 자들이 모여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가정은 추방을 당하고 가장은 언제 추방당할지 모르는 곳에서

나와 다시 그곳으로 가야하는 부담 가운데 있는 분들입니다.

다들 고백들이 우리는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시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약해야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우리가 부족해야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합니다.

 

아무것도 없이 나온 저같이 부족하고

목회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같은 사람을 사용해서

하나님은 오늘도 위로가 필요한 자들을 위로하십니다.

 

함께하시는 성도들이 있고,

도우시는 성령의 은혜가 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연약한 우리의 고백을 통해 강한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나입니까?

나는 연약하고 부족해서입니다.

나는 오늘도 나의 연약한것을 자랑합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