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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 이스라엘\'-해야할 세가지3>

<\'쉐마 이스라엘\'-해야할 세가지3>

 

 

 

<'쉐마 이스라엘'-해야할 세가지3>

(신명기64-9)

 

1.'들으라 이스라엘'이라는 쉐마의 말씀은 세가지로 요약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라입니다.(4,5)

그것은 인격을 다해 사랑하는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2.둘째, 행하라 입니다. (1,3)

말씀을 행해야합니다 그러나 전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듣는 것입니다.

 

3.각자에게, 오늘 이시간 이곳에서 원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을 듣는것이 중요합니다.

듣지 않고 행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들은 말씀, 깨달은 말씀을 오늘 이시간 이곳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4.셋 가르치라입니다. (1,7)

먼저는 성경자체를 가르치는것입니다.

성경 자체만으로 지혜가 있습니다.

 

5.그러나 가르치는 것의 전제가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의 법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경험한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6.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난 이유는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들이 사라지면 떠납니다.

성경지식을 안가르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이 사라지면 하나님을 떠납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의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수24:31)

 

7. 가르침의 전제는 경험한 하나님, 아는 하나님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경외함입니다.

 

8.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아는 사람,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을 섬깁니다.

하나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험한 하나님,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보지 못한 백성은 하나님을 떠납니다.

 

9.목사의 설교에 힘이 없는 것은 내가 만난 하나님, 내가 경험한 하나님 없이 지식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자녀에게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것은 내가 만난 하나님을 보여주고 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르치지 않아서가 아니라 가르침 속에 하나님을 경험함 없이 가르쳐서 입니다.

 

10.하나님은 우리를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증인은 경험한 하나님,

보고 들은 것을 전하는 사람이지 책을 읽고 지식을 읽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11.증인으로서 가르치십시오.

그러면 자녀가 살아나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생명이 흘러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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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북한과 관련된 의료선교를 하시는 선교사님을 일박이일로 잠깐 뵈었습니다.

아침도 집에서 대접을 하고 옆에서 권사님께서 마련해주신 곳에서 차도 마셨지만

다른 세미나 때문에 함께 해드리지 못해 죄송했었습니다.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쉼과 위로가 필요한 두분에게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기를,

죽음의 위기를 넘나드는 곳에서 숨죽여 살아가는 저들에게 위로가 있기를…

 

아내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성도분께서 딸을 통해 어묵 한박스를 보내셨는데 선교사님이 이미 가셨다는 것입니다.

가시는 선교사님을 다시 찾아서 전해드렸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계시고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서로 사랑하기 위해 기도하는 모든 것은 응답하십니다.

 

나는 오늘도 성경책속의 하나님이 아니라 삶속에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백성들을 위로하시기 원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을 오늘 새벽에도 전했습니다.

저는 성경을 읽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고 듣고 전하는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