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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병이 났는데 왜 가지를 고치려하는가?- 우상2>

<뿌리가 병이 났는데 왜 가지를 고치려하는가?- 우상2>

 

 

 

 

<뿌리가 병이 났는데 왜 가지를 고치려하는가?- 우상2>

(신명기 4:25-31)

 

1.우상의 반대는 자기를 사랑함 같이 하는 이웃사랑입니다.

 

2.우상의 본질인 죄의 뿌리는 자기애, 자기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3.자기 사랑이 우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4.모든 율법과 규례중에 가장 계명이 무엇이냐 율법사가 물었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입니다.

자기사랑의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이것 말고는 자기사랑을 끊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가장 계명이라 있습니다.

 

5.자기 사랑은 집단성으로 나타납니다.

바벨탑 사건의 중요한 내용은 우리의 이름입니다.

'우리가 이름을 내고'(11:4)

자기애가 우리를 이용합니다.

 

6.자기애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이 주신 방법은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는 전제는 애굽과 광야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힘이 생깁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경험한 백성들입니다. 

 

7.모든 복이 하나님께로 옴을 믿어야 합니다.

우상을 섬기는 마음의 본심은 언제든지 자기 필요에 따라 복을 부르고 구한다는 것입니다.

복은 하나님께로 옵니다.

그것을 믿어야 우상을 섬기지 않습니다.

 

8.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죄의 뿌리를 해결할 있습니다.

하나님은 법과 규례를 제시하시고 그것을 지켜 행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가장 선한 길을 내놓으시고 그것을 지키면 너희가 들어가는 땅에서 영원히 살것이라 하십니다.

 

9.하나님보다 사랑하는 자기애에 빠지면 하나님은 질투하시고 소멸하는 불이되십니다.

 

10.자기애가 형제애로 변할때 우리는 영원한 땅에서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고민 것은 나에게 무엇이 필요하지보다 하나님이 기뻐하는지를

고민하고 구해야 합니다.

인생은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으로 나뉘기 때문입니다.

자기애는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믿음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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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 나와 처음으로 맞는 어버이날 맞았습니다.

어머니와 장모님을 모셔서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평생에 영적인 어른이신 은퇴하신 배굉호목사님과 사모님과 함께 식사를 대접 했습니다.

마침 정은일목사님과 사모님이 치료차 나오셔서 인사를 했습니다.

 

선교사로 안식년을 나오면 가장 먼저 일은 함께 사역하는

선교사님의 부모님을 가정먼저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자녀가 얼마나 사역을 잘하시는지 훌륭한 선교사인지 말씀을 드립니다.

한끼 식사보다 값진 자녀에 대한 칭찬은 인생의 가장 힘이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몇일전에는 목회자로 기도 마음을 주셨던 분들을 만났습니다.

지금 안식월로 미국에 가신 담임목사님의 부모님입니다. 

함께 사역하시는 김창태목사님과 함께 가서 말씀도 듣고 인사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얼마나 귀한 분인지도 말씀드렸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부모님의 마음이 좋으실 같았습니다.

 

제가 마음이 좋았습니다.

그것은 안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들을 이루어드리는 기쁨입니다.

 

오늘 새벽에 기도하는데 생각이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함께사역하는 김창태목사님의 어머니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자기사랑이 아니라 이웃사랑의 마음을 하나님 대신 흘려보내라 말씀하십니다.

작은 하나라도 나를 통해 주의 뜻이 이루어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누룩처럼 우리안에 퍼져나갑니다.

자기를 내려놓고 형제사랑으로 말입니다.

우상을 이기는 유일한 ,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