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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우리를 존경하게 하는 방법3>

<세상이 우리를 존경하게 하는 방법3>

 

 

 

<세상이 우리를 존경하게 하는 방법3>

(4:9-14)

 

1.첫째, 세상이 우리를 인정하는 것은 실력이나 열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2.둘째, 광야는 가나안을 살기 위한 연습입니다.

광야의 삶은 천국을 살기 위한 체질의 변화입니다.

땅에서 천국의 삶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천국에서 살지 못합니다.

 

3.먹는것 마시는 것이 보장된 가나안의 삶이기에 광야에서 먹고 마시는 문제를 목적으로 삼으면 안됩니다.

광야의 목적은 사람이 가장 타락할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있는 사람으로 준비 되는 것입니다.

 

4.셋,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잊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5.듣기만 하고 지켜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에 대한 감각을 잊어 버립니다.

지켜 행하는 목적은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것을 몸의 감각으로 익히기 위해서입니다 .

 

6.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지만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에 대한 감각을 잊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하신 , 하나님을 잊어 버리지 말라고 하십니다.

 

7.경험하지 못한 백성은 마음에서 잊어 버립니다.

기도하는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감각을 잊어 버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예배와 기도는 하지 않을수록 하나님에 대한 감각이 사라져서 하나님을 떠나는 이유가 됩니다 .

 

8.오늘은 어린이 날입니다.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선물은 물질이 아닙니다.

어릴적부터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목숨걸고 예배하는 어르신들의 모습, 눈물로 기도하는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하나님에 대한 감각을 잊지 않습니다.

 

9.하나님이 하신 일을 듣고 보고 자란 아이들은 하나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어릴적에 있는 가장 선물은 가정에서 기도하며 예배하며 하나님이 하신 일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들이 하나님을 잊지 않습니다.

 

10.사사시대의 시작은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 사라질 때입니다.

언제 부흥의 시대가 옵니까? 하나님을 경험하는 일들이 많아질 때입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부흥을 보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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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관에 선교사님 가족이 오셨습니다.

처음으로 선교관을 헌신한 부부가 놀랍게 모든 것들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불이며, 음식이며, 그릇이며 모든 주방 물품까지…

 

선교사님 부부는 보안지역에서 추방을 당해 이런 어려움을 당해야 하는지

걱정하시고 불안한 마음으로 오셨습니다.

또한 어느지역으로 다시 가야할지 고민하는 가운데 그저 바다를 보고 위로를 받고 싶어 오셨습니다.

 

힘든 마음으로 오셨는데 섬기시는 집사님 부부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위로와 감동을 받으십니다.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지 몇번을 물어보십니다.

 

작은 음식 하나에, 작은 물건 하나에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경험하고 감동하십니다.

엘리야가 죽으려다 살려고 작정한 것은

하늘의 돈벼락이 아니라

나만을 위해 준비된 냉수 한그릇과 작은 한조각이었습니다.

 

그것 하나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지식과 이론이 아니라

나를 위해 준비되었다고 느끼는 누군가의 수고입니다.

수고가 인생의 마지막까지 다다른 힘없는 영혼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하기에는 충분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십니다.

선교사님과 관련된 놀라운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합니다.

 

나는 오늘도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