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을 들어가기 위한 영적 원리>
1.첫째는 먼저 얻은 자가 선봉에서 섬겨야 합니다.
그것이 가나안을 들어가는 조건입니다.
두지파반이 먼저 얻은 땅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가나안을 들어가는 다른 지파를 위해
가장 선봉에서 군인이 되어 싸우는 것입니다.
2.둘째는 말씀을 듣지 않으면 있던 것도 빼앗기지만 말씀을 들으면 없던 땅도 생깁니다.
가나안을 들어가기전 하나님이 주신 원리입니다.
요단강 이편에서 그냥 지나가기를 명령해서 순종한 이스라엘은 땅을 얻었고
불순종한 헤스본과 바산 사람은 땅을 빼앗깁니다.
3.이것을 교훈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와 같이 될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가 목도하였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3:21 )
4.그래서 땅은 온유한 자가 차지하게 됩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마5:5)
5.온유함은 성품이 아니라 말씀에 반응 하는 것입니다.
모세와 예수님입니다.
온유함으로 땅을 얻은 이유는 성품이 아니라 말씀에 반응하는 사람입니다.
6.내가 잘해서 뭔가를 얻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반응하면 얻는 것입니다.
반대로 내가 실력이 없어서 잃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대로 반응하지 않아서 잃는 것입니다.
7.셋째, 작은 성공을 경험해본 사람이 영적인 큰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요단강 이편에서 성공해본 경험이 가나안을 들어가는 용기를 줍니다.
8.날마다 작은 성공을 이루는 사람이 더 큰 영적인 전쟁에 승리합니다.
그것이 가나안을 들어가는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영적인 교훈입니다.
9.날마다 만나를 거두어 먹는 것에 승리해야 가나안을 들어갑니다.
내 속사람이 날마다 작은 것을 이룰수 있어야 더 큰 가나안에 들어갈 힘이 생깁니다.
10.작은 것에 성공하십시오.
그래야 내 속사람이 더 큰 일도 감당할 수 있는 영적인 사람이 됩니다.
11.광야는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이지만 가나안은 눈에 보이는 적과의 싸움입니다.
그러나 싸움의 본질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으로 이기는 싸움입니다.
12.오늘도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싸움에서 이기시는 여러분 되기 바랍니다.
어제도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내일도 함께하실 것입니다.
*15-16년전 함께했던 사역자들입니다.
제가 왔다고 거제도까지 다들 내려오셨습니다.
서울에서도 오시고 여기저기에서 오셨습니다.
과거에 함께했던 사람들, 작은 승리를 맛본 경험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힘으로 가는 곳곳마다 놀라운 사역들을 감당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작은 승리를 해본 사람만이 내일도 하나님의 전쟁에 승리를 목도하게 됩니다.
그것이 영적인 또 우리가 사는 삶의 원리입니다.
다들 오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