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보이지 않는 내 믿음의 얼굴입니다>
(신명기 1:34-46)
1.말을 어떻게 하느냐가 그 사람의 믿음의 본질입니다.
2.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게 되었습니까?
3.말입니다. 신1장35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4.왜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까?
죽겠다 죽겠다 하니까 말대로 죽도록 내버려 두시는 것입니다 .
목말라 죽겠다, 힘들어 죽겠다 두려워 죽겠다 그러다 다 죽었습니다.
5.그들의 말소리를 들으사 하나님은 그대로 대우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가라사대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신1:34-35)
말에 실패하면 일에도 실패합니다.
6.왜냐하며 믿음의 얼굴은 말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외적 증거는 말입니다.
믿음대로, 믿음의 고백인 우리의 말대로 이루십니다.
7.말로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
그리고 그 형상대로 우리를 지으셨고,
그 형상의 특징인 말대로 우리의 인생과 세상이 그대로 되도록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말은 능력입니다.
8.말은 믿음의 고백이며 말은 능력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능력이 됩니다.
9.광야 40년 방황은 말의 결과입니다.
말에 실패하자 전쟁에도 실패했습니다.
10.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말에 실패한 이스라엘 백성이 목숨을 걸고 전쟁을 하지만 무조건 패배합니다.(43-44)
전쟁의 실패는 말에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11.일에 성공하기 전에 말에 성공하십시오.
모세가 지난 40년을 돌아보면 신명기를 통해 가장 먼저 주는 교훈은
<말>을 잘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은 믿음의 고백이고
그 말대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12.창세기의 "하나님이 가라사대(말씀하시니) ~그대로 되니라"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영적인 법칙입니다.
13.말을 보면 그 사람의 미래가 보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믿음의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14.믿음의 말에 성공하십시오.
그러면 이미 이긴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15.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11:23]
말은 능력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말대로 우리에게 역사하십니다.
- 전도사시절 청년회를 맞았습니다.
은혜를 주셔서 부흥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우리함께 청년회 숫자의 십의 일을 주님께 드리자라고 고백하고
여기에 있는 청년들 중에 20명의 사역자를 달라고 선포하고 기도했습니다.
15년이 지났습니다.
36명이 헌신하여 목회자가 되고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나와 그때 함께 했던 청년들이 사역자가 되어 다시 모였습니다.
지난 주일부터 월요일까지 1박2일로 가덕교회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
당시 담임목사님이신 배굉호 은퇴목사님부부와 함께할 수 있는 사역자들이 모였습니다.
목사님 은퇴를 축하하며 작은 정성도 모아 신앙으로 잘 가르쳐 주신것에 감사하여
양복한벌도 선물로 드렸습니다.
또한 은퇴장로님들께서 사역자들 격려하느라 이불세트까지 선물로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아이들까지 약 40명이 모였습니다.
이들을 보며 하나님은 말대로 이루신다는 것을 봅니다.
믿음대로 역사하심을 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대를 응답하심을 봅니다.
믿음의 고백인 말은
산을 옮기라 하여도 그대로 될것이라는 능력을 봅니다.
말에 성공하면 10년, 20년 후가 성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에 능력을 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을 그대로 물려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능력이고 우리의 말도 믿음의 고백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