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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2>

<너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2>

 

 

 

 

<너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2> 

부제: <합리와 믿음사이 2>(1:26-33)

 

1.믿음의 반대는 합리와 이성입니다.

사람들은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합니까?

 

2.첫째, 하나님의 뜻을 명확하게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가나안 땅에 반드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정하신 곳에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선택할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

하나님이 지시한 곳이 나에게 가장 선하고 좋기 때문입니다.

 

3.믿음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그곳을 가야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감정이라는 이성과 경험에 근거해서 판단합니다.

자존심 감정이 명령보다 앞서면 반드시 방황하게 됩니다.

 

4.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성과 합리라는 방법으로 어는 성으로 갈지 어느 길로 갈지

판단하려 했지만 이성과 합리의 근거는 환경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합리와 이성의 결과는 하나님을 믿지 않음입니다 .

 

"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1:32)

 

5.지금 순간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는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모세는 출애굽이 사명이고 여호수아는 가나안 입성이 사명입니다.

 

개인과 교회마다 사명이 다릅니다.

사명에 맞는 믿음의 헌신을 드리면 하나님은 나머지 모든 것을 해결하십니다.

 

6.하나님의 뜻이 마음으로 오면 그것을 위해 믿음으로 전부를 걸어야 합니다.

갈등하면 안됩니다. 믿음에 일등 해야합니다.

 

7.둘째,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믿음으로 가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나안을 가라는 동시에 과거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

 

8.과거에 우리를 위해 싸우신 하나님께서 이제도 우리를 위해 싸우신 다고 약속하십니다.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1:30)

 

9.애굽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보면 광야가 보이고,

광야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보면

가나안 땅에서 역사하실 하나님을 있습니다.

 

과거에 나에게 역사하신 하나님,

우리 공동체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10.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안으셔서 광야길을 지나게 하셨습니다.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1:31)

 

11.믿음으로 봐야 합니다.

출애굽의 구원을 주신 하나님은 가나안도 주십니다.

 

믿음으로 결단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믿음의 가나안으로 인도하십니다.

그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 일합니다.

믿음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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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이 하는 일은 오직 한가지 입니다.

환경을 보게 하는 것입니다.

높은 성과 강대한 세상, 우리를 주눅들게하는 힘과 능력을 보게 합니다.

 

주님이 하는 일은 오직 한가지 입니다.

어떤 상황에도 믿음으로 반응하기를 원합니다.

 

지난 13일에는 미자립교회 목사님들 사모님들을 모셔서 위로회를 가졌습니다 .

6가정 12명의 목사님 사모님을 모셨습니다.

 

좌절하고 절망할 밖에 없는 환경속에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이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기도하며 교회가 힘을 모아 위로했습니다.

 

다과를 준비하고,

어려움들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격려하고

거제도에서 가장 맛있는 횟집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사모님들만 쓰시라고 정성어린 봉투도 드렸습니다.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그저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환경보지 않고 믿음으로 이겨내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섬겼습니다.

 

세상은 합리와 이성으로 접근해서 믿음의 좌절을 원하지만

함께하는 사람들 때문에

믿음으로 서려는 몸부림이 다시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힘든 사람들이 많습니다.

작은 격려와 위로가,

잡아주는 작은 손길이 믿음으로 일어서는데 힘이 것입니다.

함께 믿음으로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온통 합리와 이성으로 접근하는 세상속에서

오직 믿음이 이깁니다.

우리 앞서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면 말입니다.

모두 믿음으로 일어서기 바랍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