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너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부제: <합리와 믿음사이>(신1:19-27)

1.사람들은 뭔가를 결정할 때 판단의 근거를 합리와 이성으로 삼습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모든 일을 결정합니다. 

2.죄를 짓고 찾아온 인간의 증상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인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3.왜 열두정탐꾼을 가나안 땅으로 보냅니까?

누가 그렇게 제의 합니까? 사람들입니다.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회보케 하자 하기에”(22)

4.합리적으로 따져보자는 것입니다. 어느 길로 가면 될지,

어떤 성으로 가면 좋을지 알아보자는 것입니다. (22절)

5.이성과 합리의 끝은 '자기보기'에 입니다.

자기보기에 좋을대로가 합리와 이성의 결국입니다.

6.하나님은 명령하셨습니다. 그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셨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 19,21절)

7.우리의 기준은 합리와 이성이 아니라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나입니다.

하나님께서 뭐라고 명령하셨는가 입니다.

8.<믿음>의 반대는 <합리와 이성>입니다.

9.잘 따져야 하고 잘 계산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마지막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해야하는데 사람들은,

죄는 늘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결정하게 합니다.

그리고 합리와 이성의 끝은 방황입니다 .

10.이스라엘 백성이 왜 실패했습니까?

믿음으로 가야할때에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판단으로 망한 것입니다.

11.환경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는 도구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나 합리와 이성은 환경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12.환경이 어려우면 하나님의 명령을 어깁니다.

"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즐겨 아니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거역하여”(26)

13.환경을 보면 믿음으로 행하지 못합니다.

14.우리의 기준은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말씀이 될 때 막힌 홍해도 열리고 닫힌 강도 멈추는 것입니다.

15.미래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8년 전에 주셨던 말씀입니다.

<너희 앞서 행하시며…>(30절)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하나님>(33)

16.과거에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앞서 행하셔서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먼저 행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실때 계산하지 아니하고 명령을 따라 믿음으로 행하며

가나안의 축복은 우리의 것이 됩니다.

17.<믿음>의 반대는 에덴동산으로부터 <합리와 이성>입니다.

계산하지 말고 믿음으로 행하십시오.

그것이 방황하지 않는 유일한 길입니다.

18.인생은 믿음으로 반응할 때 길이 열립니다.

그것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법입니다.

• 지난 주일부터 정명섭선교사님께서(앙골라, 모잠비크) 선교관에 오셨습니다.

믿음으로 결단하고 교회가 섬기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던 게스트하우스를 선교관 체제로 완전히 변경한후 처음으로 오신 선교사님입니다.

오셔서 거제도 여기저기를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모릅니다.

온 교인들의 특별헌금으로 선교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되고 오셔서

위로와 쉼을 드리는 것은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계산으로는 나오지 못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들과 마음을 품고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만이 우리가 방황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먼저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먼저 장막칠 곳을 예비하시고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입니다.

믿음으로 반응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믿음의 역사를 보게 하십니다.

믿음으로 반응하십시오.

믿음의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