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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날 <십자가의 흔적 >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날 <십자가의 흔적 >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날'
<십자가의 흔적 >

 

1.은혜도 알고 십자가도 아는데 왜 신앙의 한계가 있는가요?

2.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그렇습니다.
사람들의 눈을 두려워해서 그렇습니다.

3.오늘 십자가와 부활의 그 깊은 사망의 늪을 이어주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4.니고데모와 아리마대 요셉입니다.

5.그들의 공통점은 예수님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6.두려워 몰래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자신이 잃을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두렵습니다. 
그래서 숨었습니다.

7.그러나 그들은 변하여 자신들의 가진것으로 예수님을 장사했습니다.

8.믿음의 고백은 지금 내가 가진것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없는것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9.예수님이 살았을때는 숨었으나 죽었을때 드린 귀한 믿음입니다.

10.아무런 대가를 바랄수 없을때 드린 참 믿음입니다.

11.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나?
첫사랑입니다.

12.니고데모는 첫만남에서 놀라운 영생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것이 그 위대한 요3:16절입니다.

1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4.첫사랑은 영원한 생명에 대한 말씀입니다.

15.이 말씀이 가슴속에 남아서 싹을 틔웁니다. 죽음이 세상을 덮친 때,
영생의 말씀을 붙잡고 자신의 전부를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16.십자가의 진정한 흔적이 있는 인생은 영생의 말씀을 의지해 손해를 감수하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17.”그래 ?찮아” 
라고 말할수 있는 믿음입니다. 
십자가의 부활을 소망하는 자는 어떤 상황에도 
“그래 괜찮아” 라고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말해줄수 있어야 합니다.

18.그것이 십자가의 흔적이 있는 인생입니다.

19.“괜찮습니다...”

이 말 한마디가 주의 음성입니다.
이 말 한마디 전할수 있다면 
십자가의 흔적이 있는 인생으로 시작할수 있습니다.

20.’괜찮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셨습니다.

 

..

.

 

*특새기간동안 참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성령의 일하심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마지막날에 온 예배당이 가득차는 열심도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온교회가 변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특별헌금이 무려 천만원 이상이 나왔습니다. 
선교와 어려운 목회자를 위해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축복이 머물지 않고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고난주간은 묵상하는 주간이 아니라 축복이 흘러가게 하는 주간입니다.

성령께서 일하십니다.
성령께서 이끄십니다.
다만 순종할 뿐입니다.

그것이 나의 흔적이 아니라
십자가의 흔적이 있는 인생입니다.

주께서 저같은 마른 막대기 같은 인생도 들어 쓰시기를 겸손히 기도합니다.

주여 주의 일을 행하소서!
이 수년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부족한자 서대경드림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