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주제 : “십자가의 흔적”
<특새 세째날>
<예수를 위해 울지 마십시오>
1.여인들이 웁니다. 십자가를 보며.
2.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울지말고 너와 네 자녀들을 위해 울라하십니다.
3.십자가는 예수님을 위한것이 아닙니다.
우리와 나를 위한 십자가이기 때문입니다.
4.그러나 눈물이 말랐습니다.
5.내 상처에 함몰되고 상처만 묵상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6.그럼 어떻게 회복합니까?
7.시선을 안에서 밖으로 돌려야 합니다.
8.나의 상처가 아니라 더 힘들고 아픈 자들을 돌아보고 섬길때 내 상처도 치료하십니다.
9.예수님의 그림자인 요셉입니다.
상처 뿐인 그의 인생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더 큰 상처로 살아가는 인생을 섬기게 하는 것입니다.
10.종의 몸으로 모든 사람을 섬겼습니다. 감옥속의 버림받은 인생들을 섬겼습니다.
11.형통의 뜻은 뚫고 나아가는 힘입니다.
12.상처를 뚫고 섬기는 삶을 살때 형통으로 인도하십니다.
13.고난주간은 나의 상처를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섬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리고 그들을 섬기는 시간입니다.
14.그들을 위해 울어주고 눈물 흘릴때 하나님은 우리의 상처도 회복하십니다.
15.예수님을 위해 울지 마십시오.
눈물 흘리는 자들을 위해 함께 눈물 흘리십시오.
그것이 십자가 고난의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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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로 15년을 살다가
목회자로 한달을 지냈습니다.
그저 감사한것 뿐입니다.
말씀으로 은혜받기를 기도하며
특새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위로와 회복, 섬김과 나눔의
주의 부흥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거제도 섬지기
서대경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