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괜찮습니다>
오늘에야 내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남아공 컴퓨터라 플러그가 맞지 않아 연결을 못했는데 이제야 구했습니다.
책상도 중고로 구입을 했는데 의자는 아직 구하지 못해 식탁의자를 사용중입니다.
작은것 하나 사러갈 여유가 없는 곳이 한국입니다.
바쁜 사람들,
마음에 하나님이 거하실 여유가 없는 곳,
분당 옆이 천당이고
천국 옆이 한국이라 말할만큼 살기 좋은 곳인데
실은 천국이 아닌 곳은 모두다 지옥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거하실수 없는 곳은 지옥입니다.
사느라,
좀더 잘 살아보려고 다들 살아가지만
천국이 아닌 곳이 지옥인것처럼
그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거하지 못하는 분주함이 우리를 천국에서 지옥으로 끌어내립니다.
분주한 한국에서의 삶속에
하나님의 거하는 작은 공간하나 잊지 않고 살아야겠습니다.
누룩이 거하는 작은 공간이지만
실은 그곳에 천국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모두의 응원과 사랑 감사합니다.
이제는 선교 이야기가 아니라
목회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선교나 목회나
하나님의 마음이 거하면 그어디나 하늘나라 입니다.
그러면,
그러면 괜찮습니다.
- 3.4일 거제호산나교회로 이사를 왔습니다.
5일날 부임 인사를 했습니다.
1주일만에 새벽3번 오후1번 주일학교 1번 권찰회 1번,
그리고 심방설교 4번, 모임설교4번 …
총 14번의 말씀…
목회를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성령의 이끄심에 잘 따라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 앞서 행하시는 분입니다.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신1:33]
(전화:01027360691) 신약구약(?) 영육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