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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동행함5 - 한발의 법칙>

<성령과 동행함5 - 한발의 법칙>

 

 

 

 

<성령과 동행함5 - 한발의 법칙>

(창립노회 목사 안수식)

 

1.아브라함을 불러 내실 어디를 가라고 장소를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떠나라고 하십니다.

 

2.성령과 동행함의 원리는 끝을 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입니다.

 

3. 마음에 기도와 말씀을 통해 주시는 반드시 들리는 음성이 있습니다.

 

4. 발을 떼는 것입니다.

 

5.한발의 위력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다음 발걸음을 있는 내적 능력을 갖게 합니다.

 

6.하나님의 위대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능력을 행한 것이 아닙니다.

 

7.날마다 작은 한발에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8.성령이 오늘 안에 주시는 한발의 음성을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를 불러내신 마지막 종착점에 도착합니다.

 

9. 이루려는 사람은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한발의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10.엘리야는 끼니를 기다리는 한발의 영성을 키웠습니다.

 

11.사르밧과부는 한끼라는 한발의 성령의 음성에 순종한 사람이었습니다.

 

12.한발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곳에 성령의 강력한 능력을 집중하게 됩니다.

 

13.아브라함이 가야 하는 곳은 다른 곳이 아닙니다.

아들을 드릴 있는 놀라운 믿음으로 자라는 날마다의 한발의 발걸음을 떼는 <어느 곳이든지> 입니다.

 

14.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아들을 바치는 믿음을 위한 날마다의 한발의 영성입니다.

 

15.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놀라운 비전이 아닙니다.

 

16.그냥 오늘 나에게 주시는 음성, 성령이 주시는 부담에 한발 딛는 믿음입니다.

 

17. 발은 발이 아니라 민족이 되고, 나라가 되고, 교회가 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됩니다.

 

18.하나님은 결코 홍해를 네가 열라고 말하지 않고 오늘 지금 있는 지팡이를 내밀라고 하십니다. 

 

19.오늘 한발 내딛는 발걸음을 모아 하나님은 홍해를 여셨고,

여리고를 무너뜨렸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셨습니다.

 

20.성령과 동행함은 한발의 영성입니다. 성령이 안에 말씀 하시는 지팡이를 내미는 같은

한발을 실천해야 합니다.

한발을 내 디뎌야 마지막 그곳에 도착합니다.

 

한발에 홍해가 열리고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성령과 동행은 한발의 법칙입니다.

 

 

 

 * 놀라운 비전도 없었습니다.

그저 한발 한발 이끄심을 따라 왔습니다.

현지교회들이 많아지면서 자체 교단을 위한 걸음으로 창립노회를 열었습니다.

현지교회와 사역자들의 요청으로 일입니다.

 

지난 세월동안 뭔가를 꿈꾸지 않았습니다.

한발 한발 오다보니 저절로 꿈이 왔습니다.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찾아 오는 것입니다.

영혼에 목숨을 걸고,

한교회에 목숨을 걸고 달렸왔더니

교회가 되고 노회가 되고 교단이 됩니다.

 

노회를 만들고 그동안 여러 방면으로 훈련과 시험을 통과한 하데베 전도사님이

드디어 안수를 받았습니다.

노회를 만든 기쁨도 좋지만,

사람의 사역자가 죽음의 훈련을 통해 교회를 세우는 담임목사가 되었다는 것이 더욱 감사한 일입니다.

 

사람이 세워져야 교회가 됩니다. 

한발을 내디뎌야 하나님의 꿈이 됩니다.

일을 위해 수고하신 교회와 많은 사람들의 수고가 하나님 나라를 이룹니다.

 

이것으로 선교사로서 저의 마지막 임무를 마쳤습니다.

지난 15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많습니다.

 

이제 다른 곳에서 비밀들을 풀어놓으려 합니다.

주께서 나의 다음 걸음들을 가장 선하고 아름답게

그러나 나를 통해 가는곳마다 주의 축복이 흘러 가기를 기도합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