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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먹고 한숨 자라>

<일어나 먹고 한숨 자라>

 

 

 

 

<일어나 먹고 한숨 자라>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던 성령 충만의 조건은

<약속의 말씀> 붙드는 것과 함께 모여 드리는 <하나된 기도>이다.

그러나 시대 사람들은 받은 상처 때문에 약속의 말씀을 붙들지 않는다.

하나되어 기도하지 않는다.

결국 교회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약속의 말씀보다 감정이 우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기분 나빠서 약속의 말씀대로 기도하지 않는다.

기분 나빠서 하나되지 않는다.

기분 나빠서 교회를 안간다.

기분 나빠서 사람을 안본다.

기분 나빠서 죽으려 한다.

 

기분이 우상이고,

상처가 우상이다.

기분, 감정에 휘둘리다 평생 말씀이 보이지 않는다.

 

기분이 회개해야 하나님의 일을 본다.

기분이 우상이 되면 하나님의 일을 보지 못한다.

하나님 나라의 걸림돌은 기분이다.

사단은 기분을 우상으로 만들어 나를 하나님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것이 사단의 방법이다.

 

어른도 아이도 기분 틀리면 끝이다.

기분이 우상인 시대,

다들 서로 쩔쩔매고 산다.

감정을 싸매야 한다.

기분을 풀어야 한다.

 

말씀이 들리려면 위로가 먼저다.

예수님은 숯불을 피우셨다.

배신하고 저주하고 도망간 제자들,

먼저 혼을 내야 하는데 불부터 피우셨다.

물고기부터, 떡부터 먹이셨다.

 

먼저 섬겨야 한다.

먼저 섬기는 자가 큰자다.

상한 기분, 상처난 기분을 싸매고 이기는 것은

섬기는 것이다.

예수님이 사람을 살리는 방법이다. 

 

기분이 우상인 시대,

먼저 떡으로 불을 피워야 한다.

 

마음 상해 기분 나빠 죽으려는 엘리야!

숯불에 구운 떡과 준비  하시고 먹으라 하신다.

자는 엘리야 머리를 어루만지며 다시 깨워 말씀하신다. 

 

"일어나서 먹으라!"

마음이 상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방법!

 

"일어나서 먹고 한숨 자라"

 

기분이 우상인 자에게

하나님 천사를 보내셨다.

예수님 친히 불을 피우셨다.

심판이 아니라 위로가 필요하다.

 

기분이 우상인 이유는 다들 열심히 살아서다.

너무 열심히 살아서 실망하고 좌절하고 아파한다.

 

그들에게 필요한건 일어나 먹고 한숨 자라는 넉넉한 마음이다.

엘리야를, 제자들을 고치시고 위로하시는 삼위 하나님 방법이다.

 

상처받은 영혼이 많은 이때,

말이 너무나 필요한 시대다.

 

"일어나 먹고 한숨 자라"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