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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꽃이 필때 성령의 열매가 맺힙니다>

<겸손의 꽃이 필때 성령의 열매가 맺힙니다>

 

 

 

<겸손의 꽃이 필때 성령의 열매가 맺힙니다>

 

마음에 든다고 하나님도 사람이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든다고 하나님도 사람이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들든 안들든 하나님은 나의 생각과 다른 길과 방식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의 길입니다.

생각을 내려 놓고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구름기둥 불기둥을 따르는 것이 광야 인생의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왕을 삼으려는 일에 선지자 사무엘도 다윗의 가족들도 아무도 다윗을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다윗입니다.

요셉의 형들은 요셉이 쳐죽을 사람이지 나라의 총리가 되어

나라를 살릴 사람이라고 전혀 생각을 안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나라를 살리고 민족을 살립니다.

 

마리아는 결혼전에 아이를 가진 부정한 여인이지 내가 결혼할 여자라고 생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성령의 잉태라는 역사에도 없는 기적을 통해 예수님을 태어나게 하십니다.

세리 마태도, 어부 베드로도, 핍박자 바울도 모두 생각을 넘어서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들을 생각과 다르게 이루어가시는 분입니다. 

영적인 사람 사도바울은 마게도냐는 복음을 전할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성령은 그의 생각을 바꾸어 인류를 위한 복음의 역사를 쓰십니다. 

 

인류가 걸어온 길은 어찌보면 사람들의 생각과 전혀 다른 길에서 피어난 생명의 꽃입니다.

나의 생각이 틀렸다고 인정할 있는 !

마음이 없으면 하나님이 원하는 길은 결코 가지 못합니다.

우리는 나의 맞음과 틀림안에 갇혀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합니다.

생각안에 진리를 가두어 놓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험 지식 판단이 하나님의 걸림돌입니다.

생각대로 해서 무엇이 나아졌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생각을 내려놓는 겸손함 위에 피는 영광의 꽃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반대편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아마 그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생각과 다른 곳에 인생의 길을 이끄십니다.

교만은 생각대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 교만입니다.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선교사의 !

벌써 14 입니다.

한국 스타일의 선교를 포기하고 전혀 다른 생각으로 달려온 선교 사역들!

하나님은 그곳에 나의 그릇보다 일들을 만들어 오셨습니다.

 

생각이 아니라 주의 뜻으로 인도할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생각을 내려 놓을 ,

생각 반대편에 하나님의 길은 있습니다.

생각을 내려놓는 겸손함의 꽃이 필때 성령의 열매가 맺힙니다.

 

생각과 전혀 다른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기대합니다.

사람도

사역도

인생도,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른 분입니다.

 

다만 생각을 내려 놓을때 말입니다.

겸손은 생각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생각 반대편에 있습니다.

그곳에 길이 있습니다.

 

 

 * 내가 보는 것은 허상입니다.

거울에 비친 물체를 진짜처럼 여깁니다.

아닙니다.

실상은 반대에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보는 것이 진짜처럼 보지만 세상은 반대입니다.

 

허상과 실체가 다른것처럼

뜻과 하나님의 길은 반대에 있습니다.

보는 것도 중요하고 따르는 겸손함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겸손함의 꽃이 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Pastor Seo

Pastor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