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이라는 혈관>
1. 심장에서 나온 피가 혈관을 통해 몸 구석구석까지 제대로 흘러야 문제가 없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혈관이라는 인격을 통해 각사람의 마음과 인격에 영향을 준다. 인격에 문제가 생기면 혈관에 문제가 있듯 우리 마음속 깊은 곳까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2. 인격, 성품은 당장은 모른다. 시간이 지날수록 온 몸에 피가 흐르지 않으면 병이 나듯이 결국 영적인 문제가 되는건 당연하다. 사역의 스킬이 아니라 인격을 나눌줄 아는 <사람됨>을 가르쳐야 한다. 지금은 벌써 그런시대가 되었다.
3. 나는 우리 사역자들과 대화가 되는가? 내가 대화가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람됨의 그릇이 그들을 품고 오래 간다.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지금은 모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인격이라는 혈관이 온전하지 않으면 결국 온 몸은 썩는다.
4. <사람됨>의 그릇에 성령의 생기를 담아야 한다. 믿음만 강조하다 사람됨을 잃은 시대다. 길게 오래 가려면 <사람됨>이 먼저다. 무슨 말을 해도 사람들이 듣지 않는 이유다. 사람됨의 그릇에 성령의 생기가 있어야 영원이 된다.
5. 혈관이라는 사람됨에 문제가 생겨 결국 병이 난다. 이시대는 소통하지 않음으로 오는 심각한 병에 아우성이다. 성령의 생기에 사람됨을 심어야 한다.
6. <사람됨>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존중>이다.
7. 문을 두드리고 우리가 열때까지 기다리시는 예수님처럼…
